‘SKT 유심 해킹’ 정식 수사…“통신사 최악 해킹”
입력 2025.04.30 (14:08)
수정 2025.04.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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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유심 해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SKT 유심정보 해킹사건'을 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하고, 22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SKT 이용자 이탈은 이어져 그제 가입자 2만 5천여 명이 순감한데 이어 어제는 3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T 대표는 이번 사태가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SKT 유심정보 해킹사건'을 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하고, 22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SKT 이용자 이탈은 이어져 그제 가입자 2만 5천여 명이 순감한데 이어 어제는 3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T 대표는 이번 사태가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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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유심 해킹’ 정식 수사…“통신사 최악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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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4:08:54
- 수정2025-04-30 14:14:03

SK 텔레콤 유심 해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SKT 유심정보 해킹사건'을 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하고, 22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SKT 이용자 이탈은 이어져 그제 가입자 2만 5천여 명이 순감한데 이어 어제는 3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T 대표는 이번 사태가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SKT 유심정보 해킹사건'을 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하고, 22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SKT 이용자 이탈은 이어져 그제 가입자 2만 5천여 명이 순감한데 이어 어제는 3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출석한 유영상 SKT 대표는 이번 사태가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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