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채용 의혹’ 선관위 고위직 자녀 8명 임용 취소

입력 2025.04.30 (21:38) 수정 2025.04.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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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고위 공무원 자녀 8명에 대해 임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는 그동안 충북선관위에 근무하는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의 자녀 등 10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임용 취소 여부를 검토해 왔습니다.

선관위는 특혜 의혹이 제기된 직원 10명 가운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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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혜 채용 의혹’ 선관위 고위직 자녀 8명 임용 취소
    • 입력 2025-04-30 21:38:22
    • 수정2025-04-30 22:03:56
    뉴스9(청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고위 공무원 자녀 8명에 대해 임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는 그동안 충북선관위에 근무하는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의 자녀 등 10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임용 취소 여부를 검토해 왔습니다.

선관위는 특혜 의혹이 제기된 직원 10명 가운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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