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 폭언’ 김형수 광주 북구의원에 ‘공개경고’
입력 2025.04.30 (21:55)
수정 2025.04.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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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오늘(30일) 본회의를 열어 직원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김형수 의원에 대해 '공개경고'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 피케팅을 열어 "의회가 동료의원에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 사과' 징계를 권고했지만 의원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보다 낮은 공개경고로 수위를 완화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 피케팅을 열어 "의회가 동료의원에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 사과' 징계를 권고했지만 의원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보다 낮은 공개경고로 수위를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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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에 폭언’ 김형수 광주 북구의원에 ‘공개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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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21:55:52
- 수정2025-04-30 22:14:14

광주 북구의회가 오늘(30일) 본회의를 열어 직원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김형수 의원에 대해 '공개경고'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 피케팅을 열어 "의회가 동료의원에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 사과' 징계를 권고했지만 의원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보다 낮은 공개경고로 수위를 완화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 북구지부는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 피케팅을 열어 "의회가 동료의원에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 사과' 징계를 권고했지만 의원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보다 낮은 공개경고로 수위를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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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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