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들, ‘스카이데일리’ 사자명예훼손 고소
입력 2025.05.01 (21:43)
수정 2025.05.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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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희생자 유족들이 고인을 왜곡·폄훼하는 기사를 보도한 매체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5·18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혐오 표현은 국가피해 당사자와 유가족의 인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5·18기념재단 등은, 왜곡 기사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기자를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카이데일리 측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고 조사천 씨와 고 최미애 씨가 5·18 당시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5·18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혐오 표현은 국가피해 당사자와 유가족의 인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5·18기념재단 등은, 왜곡 기사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기자를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카이데일리 측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고 조사천 씨와 고 최미애 씨가 5·18 당시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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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유족들, ‘스카이데일리’ 사자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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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21:43:01
- 수정2025-05-01 22:07:23

5·18 희생자 유족들이 고인을 왜곡·폄훼하는 기사를 보도한 매체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5·18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혐오 표현은 국가피해 당사자와 유가족의 인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5·18기념재단 등은, 왜곡 기사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기자를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카이데일리 측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고 조사천 씨와 고 최미애 씨가 5·18 당시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5·18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혐오 표현은 국가피해 당사자와 유가족의 인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5·18기념재단 등은, 왜곡 기사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대표와 기자를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카이데일리 측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고 조사천 씨와 고 최미애 씨가 5·18 당시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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