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폭 피해’ 응답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입력 2025.05.02 (08:00)
수정 2025.05.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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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지난해 9월과 10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7천5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학폭 피해 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포인트 낮았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 폭력이 49.3%로 가장 높았고, 신체 폭력 14.3%, 집단 따돌림 9.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지난해 9월과 10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7천5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학폭 피해 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포인트 낮았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 폭력이 49.3%로 가장 높았고, 신체 폭력 14.3%, 집단 따돌림 9.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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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학폭 피해’ 응답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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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2 08:00:16
- 수정2025-05-02 08:22:40

대구지역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지난해 9월과 10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7천5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학폭 피해 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포인트 낮았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 폭력이 49.3%로 가장 높았고, 신체 폭력 14.3%, 집단 따돌림 9.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지난해 9월과 10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7천5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학폭 피해 응답률은 1.2%로, 전국 평균 2.1%보다 0.9%포인트 낮았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 폭력이 49.3%로 가장 높았고, 신체 폭력 14.3%, 집단 따돌림 9.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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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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