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악성 미분양’ 증가…지난 3월 700여 가구

입력 2025.05.02 (10:48) 수정 2025.05.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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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강원도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강원도 내 준공 후 미분양은 모두 700여 가구로, 전월보다 약 11% 늘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건설사 손실과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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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지역 ‘악성 미분양’ 증가…지난 3월 700여 가구
    • 입력 2025-05-02 10:48:30
    • 수정2025-05-02 11:21:34
    930뉴스(강릉)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강원도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강원도 내 준공 후 미분양은 모두 700여 가구로, 전월보다 약 11% 늘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건설사 손실과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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