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권, ‘대법원 판결, 한덕수 출마’ 비난

입력 2025.05.02 (22:44) 수정 2025.05.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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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야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 대법원 판결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대법원 판결에 이은 국무총리 사퇴, 그리고 출마 선언까지 잘 짜인 도박판과도 같다"며 "한 전 총리는 내란 연장의 꿈을 거둬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도 "대법원의 유죄 판결에 이은 총리의 사퇴는 극우 카르텔의 강력한 작동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며, "민주공화국과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광장에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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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야권, ‘대법원 판결, 한덕수 출마’ 비난
    • 입력 2025-05-02 22:44:21
    • 수정2025-05-02 22:57:47
    뉴스9(울산)
울산 지역 야권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 대법원 판결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대법원 판결에 이은 국무총리 사퇴, 그리고 출마 선언까지 잘 짜인 도박판과도 같다"며 "한 전 총리는 내란 연장의 꿈을 거둬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도 "대법원의 유죄 판결에 이은 총리의 사퇴는 극우 카르텔의 강력한 작동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며, "민주공화국과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광장에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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