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장관, 보수논객 맹비난
입력 2006.01.14 (22:3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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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그제 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논조의 글을 일간지에 기고해 온 보수 논객들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천 장관은 "헌법학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헌법 전문가임을 자임하면서 이 신문 저 신문에 대통령을 조롱하는 칼럼을 쓰고 있다"면서 요즘 칼럼 기고자들은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장관은 "헌법학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헌법 전문가임을 자임하면서 이 신문 저 신문에 대통령을 조롱하는 칼럼을 쓰고 있다"면서 요즘 칼럼 기고자들은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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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장관, 보수논객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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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그제 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논조의 글을 일간지에 기고해 온 보수 논객들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천 장관은 "헌법학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헌법 전문가임을 자임하면서 이 신문 저 신문에 대통령을 조롱하는 칼럼을 쓰고 있다"면서 요즘 칼럼 기고자들은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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