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5.07 (19:40) 수정 2025.05.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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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그들만의 작은 사회를 마주합니다.

하지만 저출생에 따른 인구 감소의 여파로 폐원하는 곳이 잇따르면서, 아이들이 사회를 마주하는 공간과 기회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한울타리' 유치원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규모 병설 유치원 몇 곳을 묶어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인데, 일단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다고 합니다.

저출생 사회에서 교육 정책의 변화는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런 정책의 변화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과 돌봄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제주가 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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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5-07 19:40:44
    • 수정2025-05-07 19:49:00
    뉴스7(제주)
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그들만의 작은 사회를 마주합니다.

하지만 저출생에 따른 인구 감소의 여파로 폐원하는 곳이 잇따르면서, 아이들이 사회를 마주하는 공간과 기회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한울타리' 유치원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소규모 병설 유치원 몇 곳을 묶어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인데, 일단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다고 합니다.

저출생 사회에서 교육 정책의 변화는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런 정책의 변화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과 돌봄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제주가 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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