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포츠] 한화 8연승 질주…단독 1위 가나?

[앵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8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30경기 이후’ 1위에 오른 건 2007년 이후 18년 만인데요.

공동선두인 LG를 꺾고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여정권 스포츠평론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에 두 차례나 8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글스 역사에서 가장 높은 정규시즌 승률을 찍었던 1992년을 떠오르게 하는 행보인데요.

최근 한화이글스의 경기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한화이글스 연승행진의 1등 공신은 단연 폰세 선수인데요.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6회 기록하며, 등판마다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거든요?

폰세 선수의 경기력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폰세 외에도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가 모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마무리 투수로 서는 김서현 선수의 활약도 대단합니다?

[앵커]

한화는 지난 2005년 이후로 9연승을 달성한 적이 없는데요.

오늘 경기에서 삼성을 꺾으면, 9연승입니다.

오늘 선발 문동주 선수죠.

오늘의 경기 어떨 거라고 보십니까?

[앵커]

한화이글스는 신구장을 개장한 뒤 총 14차례 홈경기를 치렀는데요.

좌석 점유율 98.9%, 사실상 전 경기 매진되면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팬심을 노린 암표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지역민 혜택이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