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에 26만 명 제주 방문…지난해 대비 2.2% 증가

입력 2025.05.07 (21:53) 수정 2025.05.07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26만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6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26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의 25만 4천300여 명에 비해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제주관광협회는 이번 연휴의 관광객 증가 추세가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날 연휴에 26만 명 제주 방문…지난해 대비 2.2% 증가
    • 입력 2025-05-07 21:53:04
    • 수정2025-05-07 21:59:53
    뉴스9(제주)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26만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6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26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의 25만 4천300여 명에 비해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제주관광협회는 이번 연휴의 관광객 증가 추세가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