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입당 급증…“추천인은 조희대”
입력 2025.05.07 (21:53)
수정 2025.05.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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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 환송 이후 민주당 제주도당 입당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6일)까지 제주도당 입당자는 191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는데, 당 추천인을 대법원장인 조희대라고 기재한 사람은 52명에 달했습니다.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은 사법부의 선거 개입을 막아야겠다는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6일)까지 제주도당 입당자는 191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는데, 당 추천인을 대법원장인 조희대라고 기재한 사람은 52명에 달했습니다.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은 사법부의 선거 개입을 막아야겠다는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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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제주도당 입당 급증…“추천인은 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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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21:53:44
- 수정2025-05-07 21:59:5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 환송 이후 민주당 제주도당 입당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6일)까지 제주도당 입당자는 191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는데, 당 추천인을 대법원장인 조희대라고 기재한 사람은 52명에 달했습니다.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은 사법부의 선거 개입을 막아야겠다는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6일)까지 제주도당 입당자는 191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는데, 당 추천인을 대법원장인 조희대라고 기재한 사람은 52명에 달했습니다.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은 사법부의 선거 개입을 막아야겠다는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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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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