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주꾸미 위판량 1/5 수준으로 급감
입력 2025.05.08 (09:56)
수정 2025.05.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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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수온 현상이 길어진 탓에 주꾸미 위판량이 5년 전과 비교해 1/5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수협중앙회 자료를 보면 주꾸미 제철인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봄철 서해안의 주꾸미 위판량은 404톤으로, 2020년의 1/5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초 늦추위로 수온이 유난히 낮아 난류성 어종인 주꾸미가 어군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협중앙회 자료를 보면 주꾸미 제철인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봄철 서해안의 주꾸미 위판량은 404톤으로, 2020년의 1/5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초 늦추위로 수온이 유난히 낮아 난류성 어종인 주꾸미가 어군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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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 주꾸미 위판량 1/5 수준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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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9:56:11
- 수정2025-05-08 11:08:07

올해 저수온 현상이 길어진 탓에 주꾸미 위판량이 5년 전과 비교해 1/5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수협중앙회 자료를 보면 주꾸미 제철인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봄철 서해안의 주꾸미 위판량은 404톤으로, 2020년의 1/5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초 늦추위로 수온이 유난히 낮아 난류성 어종인 주꾸미가 어군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협중앙회 자료를 보면 주꾸미 제철인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봄철 서해안의 주꾸미 위판량은 404톤으로, 2020년의 1/5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초 늦추위로 수온이 유난히 낮아 난류성 어종인 주꾸미가 어군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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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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