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리싸이클링타운 반입 지연 단호히 대응해야”
입력 2025.05.08 (21:48)
수정 2025.05.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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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폐기물 반입 지연에 전주시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반입 지연으로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처분하는 실정이라며,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사가 시민 불편을 볼모로 전주시로부터 사용료 인상 등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내려는 것이라며, 전주시가 운영권 회수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반입 지연으로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처분하는 실정이라며,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사가 시민 불편을 볼모로 전주시로부터 사용료 인상 등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내려는 것이라며, 전주시가 운영권 회수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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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반입 지연 단호히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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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21:48:50
- 수정2025-05-08 22:03:29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성명을 내고,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폐기물 반입 지연에 전주시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반입 지연으로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처분하는 실정이라며,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사가 시민 불편을 볼모로 전주시로부터 사용료 인상 등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내려는 것이라며, 전주시가 운영권 회수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반입 지연으로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처분하는 실정이라며, 지난해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사가 시민 불편을 볼모로 전주시로부터 사용료 인상 등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내려는 것이라며, 전주시가 운영권 회수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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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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