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상고심 선고, 다음 달 26일로 연기
입력 2025.05.09 (21:48)
수정 2025.05.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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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최종 판단을 앞둔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상고심 선고 기일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서 교육감 측 변호인은 그제(7)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며, 대법원은 오는 15일 예정인 선고를 다음 달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서 교육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귀재 전 전북대 교수를 폭행한 사실을 부인하는 등 거짓을 알렸다며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고, 서 교육감은 상고했습니다.
서 교육감 측 변호인은 그제(7)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며, 대법원은 오는 15일 예정인 선고를 다음 달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서 교육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귀재 전 전북대 교수를 폭행한 사실을 부인하는 등 거짓을 알렸다며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고, 서 교육감은 상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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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교육감 상고심 선고, 다음 달 2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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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21:48:28
- 수정2025-05-09 21:58:42

대법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최종 판단을 앞둔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상고심 선고 기일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서 교육감 측 변호인은 그제(7)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며, 대법원은 오는 15일 예정인 선고를 다음 달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서 교육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귀재 전 전북대 교수를 폭행한 사실을 부인하는 등 거짓을 알렸다며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고, 서 교육감은 상고했습니다.
서 교육감 측 변호인은 그제(7)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며, 대법원은 오는 15일 예정인 선고를 다음 달 26일로 지정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서 교육감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귀재 전 전북대 교수를 폭행한 사실을 부인하는 등 거짓을 알렸다며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고, 서 교육감은 상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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