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박 내 사고로 사망·실종 84명
입력 2025.05.10 (21:34)
수정 2025.05.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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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박 내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이 84명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집계 결과, 선박 내 구조물에 의한 신체 충격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84명으로 1년 전보다 52% 늘었고,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혼자 조업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12명으로 3배 늘었고, 잠수 중 사고를 당한 사람은 9명으로 9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집계 결과, 선박 내 구조물에 의한 신체 충격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84명으로 1년 전보다 52% 늘었고,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혼자 조업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12명으로 3배 늘었고, 잠수 중 사고를 당한 사람은 9명으로 9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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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선박 내 사고로 사망·실종 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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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21:33:59
- 수정2025-05-10 21:46:22

지난해 선박 내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이 84명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집계 결과, 선박 내 구조물에 의한 신체 충격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84명으로 1년 전보다 52% 늘었고,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혼자 조업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12명으로 3배 늘었고, 잠수 중 사고를 당한 사람은 9명으로 9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집계 결과, 선박 내 구조물에 의한 신체 충격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84명으로 1년 전보다 52% 늘었고,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혼자 조업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12명으로 3배 늘었고, 잠수 중 사고를 당한 사람은 9명으로 9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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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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