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강원도 내 육군사단 가혹행위 직권조사
입력 2025.05.12 (23:13)
수정 2025.05.12 (2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위원회 강원도 내 한 육군 사단 내 병영 부조리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에 착수합니다.
위원회는 해당 부대 내 구타 등 가혹행위가 신병 시절 자신이 겪은 폭력을 되풀이하는 이른바 '내리갈굼' 형태로 지속됐고, 일부 간부들이 이를 묵인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해당 부대 내 구타 등 가혹행위가 신병 시절 자신이 겪은 폭력을 되풀이하는 이른바 '내리갈굼' 형태로 지속됐고, 일부 간부들이 이를 묵인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인권위, 강원도 내 육군사단 가혹행위 직권조사
-
- 입력 2025-05-12 23:13:48
- 수정2025-05-12 23:22:36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위원회 강원도 내 한 육군 사단 내 병영 부조리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에 착수합니다.
위원회는 해당 부대 내 구타 등 가혹행위가 신병 시절 자신이 겪은 폭력을 되풀이하는 이른바 '내리갈굼' 형태로 지속됐고, 일부 간부들이 이를 묵인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해당 부대 내 구타 등 가혹행위가 신병 시절 자신이 겪은 폭력을 되풀이하는 이른바 '내리갈굼' 형태로 지속됐고, 일부 간부들이 이를 묵인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강규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