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서귀포시 주민자치회 ‘시동’
입력 2025.05.13 (19:42)
수정 2025.05.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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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형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지역 주민들이 더 주도적으로 지역 일을 결정하고, 직접 실행까지 하는 주민자치 모델인데요.
읍면동장에게 맡기던 일도 이제는 주민 스스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총회를 열어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서귀포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김영범/효돈동 주민자치회장 : "더 살기 좋은 효돈동을 만들기 위해 자치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활 속 불편, 꼭 필요한 일들, 지역 자원 활용 방안까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출된 의견은 올해 상반기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되며, 오는 8월 주민총회를 거쳐 내년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21회 보목자리돔축제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보목포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 향토 어종인 자리돔은 산란기를 앞둔 5월이 제철입니다.
살짝 단단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올해 축제에선 보목마을 어린이들의 상상에서 탄생한 공식 캐릭터 '뽀자리'가 첫 선을 보이고, 보목 바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뚜껑 키링 만들기, 환경 사진 전시, 플로깅 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목 자리돔, 그리고 바다, 한층 깊어진 5월의 맛과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광언/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 : "올해도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자리물회, 자리강회 같은 향토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요,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 덮은 자리'도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앵커]
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가 지난 5월 10일 열렸습니다.
이날 강의는 과목별 점수보다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고요,
정혜숙 교육전문가가 합격하는 학생부의 원리와 학년별 관리 전략, 학생부와 면접의 연결 방식까지 3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영준/표선고 1학년 : "저는 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강의 전반부에서 앞으로 대입이 어떻게 될지 방향과 키워드를 제시해주시고, 그 키워드로 어떻게 학생부 관리가 중요해지는지 설명해주셔서 매우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계유진/학부모 : "저희 아들은 진로가 정확했는데,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거든요. 학생부 종합전형 강의를 들음으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될 지 정확하게 아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서귀포시는 '2025 고등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하반기 수시 설명회와 1:1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귀포시가 폐지류 수집자 등록 신청을 연중 상시로 받고 있습니다.
폐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약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지류 수집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데요.
등록된 수집자는 시 지정 매입업체에 폐지를 전달하고, 매월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형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지역 주민들이 더 주도적으로 지역 일을 결정하고, 직접 실행까지 하는 주민자치 모델인데요.
읍면동장에게 맡기던 일도 이제는 주민 스스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총회를 열어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서귀포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김영범/효돈동 주민자치회장 : "더 살기 좋은 효돈동을 만들기 위해 자치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활 속 불편, 꼭 필요한 일들, 지역 자원 활용 방안까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출된 의견은 올해 상반기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되며, 오는 8월 주민총회를 거쳐 내년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21회 보목자리돔축제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보목포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 향토 어종인 자리돔은 산란기를 앞둔 5월이 제철입니다.
살짝 단단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올해 축제에선 보목마을 어린이들의 상상에서 탄생한 공식 캐릭터 '뽀자리'가 첫 선을 보이고, 보목 바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뚜껑 키링 만들기, 환경 사진 전시, 플로깅 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목 자리돔, 그리고 바다, 한층 깊어진 5월의 맛과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광언/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 : "올해도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자리물회, 자리강회 같은 향토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요,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 덮은 자리'도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앵커]
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가 지난 5월 10일 열렸습니다.
이날 강의는 과목별 점수보다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고요,
정혜숙 교육전문가가 합격하는 학생부의 원리와 학년별 관리 전략, 학생부와 면접의 연결 방식까지 3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영준/표선고 1학년 : "저는 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강의 전반부에서 앞으로 대입이 어떻게 될지 방향과 키워드를 제시해주시고, 그 키워드로 어떻게 학생부 관리가 중요해지는지 설명해주셔서 매우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계유진/학부모 : "저희 아들은 진로가 정확했는데,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거든요. 학생부 종합전형 강의를 들음으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될 지 정확하게 아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서귀포시는 '2025 고등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하반기 수시 설명회와 1:1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귀포시가 폐지류 수집자 등록 신청을 연중 상시로 받고 있습니다.
폐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약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지류 수집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데요.
등록된 수집자는 시 지정 매입업체에 폐지를 전달하고, 매월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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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형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지역 주민들이 더 주도적으로 지역 일을 결정하고, 직접 실행까지 하는 주민자치 모델인데요.
읍면동장에게 맡기던 일도 이제는 주민 스스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총회를 열어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서귀포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김영범/효돈동 주민자치회장 : "더 살기 좋은 효돈동을 만들기 위해 자치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활 속 불편, 꼭 필요한 일들, 지역 자원 활용 방안까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출된 의견은 올해 상반기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되며, 오는 8월 주민총회를 거쳐 내년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21회 보목자리돔축제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보목포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 향토 어종인 자리돔은 산란기를 앞둔 5월이 제철입니다.
살짝 단단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올해 축제에선 보목마을 어린이들의 상상에서 탄생한 공식 캐릭터 '뽀자리'가 첫 선을 보이고, 보목 바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뚜껑 키링 만들기, 환경 사진 전시, 플로깅 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목 자리돔, 그리고 바다, 한층 깊어진 5월의 맛과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광언/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 : "올해도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자리물회, 자리강회 같은 향토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요,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 덮은 자리'도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앵커]
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가 지난 5월 10일 열렸습니다.
이날 강의는 과목별 점수보다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고요,
정혜숙 교육전문가가 합격하는 학생부의 원리와 학년별 관리 전략, 학생부와 면접의 연결 방식까지 3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영준/표선고 1학년 : "저는 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강의 전반부에서 앞으로 대입이 어떻게 될지 방향과 키워드를 제시해주시고, 그 키워드로 어떻게 학생부 관리가 중요해지는지 설명해주셔서 매우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계유진/학부모 : "저희 아들은 진로가 정확했는데,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거든요. 학생부 종합전형 강의를 들음으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될 지 정확하게 아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서귀포시는 '2025 고등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하반기 수시 설명회와 1:1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귀포시가 폐지류 수집자 등록 신청을 연중 상시로 받고 있습니다.
폐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약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지류 수집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데요.
등록된 수집자는 시 지정 매입업체에 폐지를 전달하고, 매월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형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지역 주민들이 더 주도적으로 지역 일을 결정하고, 직접 실행까지 하는 주민자치 모델인데요.
읍면동장에게 맡기던 일도 이제는 주민 스스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총회를 열어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서귀포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김영범/효돈동 주민자치회장 : "더 살기 좋은 효돈동을 만들기 위해 자치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활 속 불편, 꼭 필요한 일들, 지역 자원 활용 방안까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출된 의견은 올해 상반기 자치계획 수립에 반영되며, 오는 8월 주민총회를 거쳐 내년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21회 보목자리돔축제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보목포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 향토 어종인 자리돔은 산란기를 앞둔 5월이 제철입니다.
살짝 단단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올해 축제에선 보목마을 어린이들의 상상에서 탄생한 공식 캐릭터 '뽀자리'가 첫 선을 보이고, 보목 바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뚜껑 키링 만들기, 환경 사진 전시, 플로깅 활동 등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목 자리돔, 그리고 바다, 한층 깊어진 5월의 맛과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광언/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 : "올해도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자리물회, 자리강회 같은 향토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요,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 덮은 자리'도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앵커]
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 설명회가 지난 5월 10일 열렸습니다.
이날 강의는 과목별 점수보다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고요,
정혜숙 교육전문가가 합격하는 학생부의 원리와 학년별 관리 전략, 학생부와 면접의 연결 방식까지 3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영준/표선고 1학년 : "저는 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강의 전반부에서 앞으로 대입이 어떻게 될지 방향과 키워드를 제시해주시고, 그 키워드로 어떻게 학생부 관리가 중요해지는지 설명해주셔서 매우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계유진/학부모 : "저희 아들은 진로가 정확했는데,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거든요. 학생부 종합전형 강의를 들음으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될 지 정확하게 아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서귀포시는 '2025 고등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하반기 수시 설명회와 1:1 맞춤형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귀포시가 폐지류 수집자 등록 신청을 연중 상시로 받고 있습니다.
폐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약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지류 수집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데요.
등록된 수집자는 시 지정 매입업체에 폐지를 전달하고, 매월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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