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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문제 해결 ‘청년 연구소’ 선정

입력 2025.05.14 (07:47) 수정 2025.05.14 (08:36)

울산시, 시청 마당 텃논에서 모내기 행사

고래문화마을에 롤러코스터형 체험시설 조성

울산 북구가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청년 연구소' 5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팀은 1인 가구 고립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와 반려동물 친화 문화 정착, 청년 세대 문해력 개선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펼칩니다.

이들 팀은 6개월 동안 활동을 한 뒤 오는 12월 성과공유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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