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주한미군 역할 변경 가능성”
입력 2025.05.14 (19:12)
수정 2025.05.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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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통해 주한미군의 역할을 변경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최대화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북한의 위협 대비를 책임지고 미국은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만 하는 방향으로 한미 동맹 재편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최대화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북한의 위협 대비를 책임지고 미국은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만 하는 방향으로 한미 동맹 재편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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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주한미군 역할 변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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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9:12:42
- 수정2025-05-14 19:25:57

트럼프 행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통해 주한미군의 역할을 변경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최대화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북한의 위협 대비를 책임지고 미국은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만 하는 방향으로 한미 동맹 재편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최대화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북한의 위협 대비를 책임지고 미국은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만 하는 방향으로 한미 동맹 재편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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