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특전사령관 정호용 영입 시도 사과해야”
입력 2025.05.15 (21:39)
수정 2025.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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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5·18 당시 특전사령관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 철회한 것을 두고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자 선대위의 역사 인식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공보단은 "김문수 선대위는 헌정 파괴 기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며 김 후보가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고,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자 선대위의 역사 인식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공보단은 "김문수 선대위는 헌정 파괴 기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며 김 후보가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고,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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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특전사령관 정호용 영입 시도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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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21:39:36
- 수정2025-05-15 22:10:44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5·18 당시 특전사령관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 철회한 것을 두고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자 선대위의 역사 인식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공보단은 "김문수 선대위는 헌정 파괴 기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며 김 후보가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고,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자 선대위의 역사 인식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공보단은 "김문수 선대위는 헌정 파괴 기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며 김 후보가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고,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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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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