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제지구 개발비리 의혹…여수시 공무원 송치

입력 2025.05.15 (21:52) 수정 2025.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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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2대는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 관련해 향응접대를 받은 혐의로 여수시 국장급 공무원 김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 대상자들에게 차명 휴대전화, 이른바 '대포폰'을 제공한 브로커에 대해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정기명 여수시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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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소제지구 개발비리 의혹…여수시 공무원 송치
    • 입력 2025-05-15 21:52:23
    • 수정2025-05-15 22:10:45
    뉴스9(광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2대는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 관련해 향응접대를 받은 혐의로 여수시 국장급 공무원 김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 대상자들에게 차명 휴대전화, 이른바 '대포폰'을 제공한 브로커에 대해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정기명 여수시장에 대해서는 무혐의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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