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폭행 의혹’ 고창군의회 부의장 고발

입력 2025.05.16 (21:47) 수정 2025.05.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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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공무원노조가 공무원을 때린 의혹을 받는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을 폭행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오늘(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부의장에게 내려진 처분은 출당뿐이고, 자진 사퇴 의지도 없는 만큼 법적 처벌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차 부의장이 지난해 12월 공무원 회식 자리를 찾아 여성 공무원을 때렸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차 부의장은 폭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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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폭행 의혹’ 고창군의회 부의장 고발
    • 입력 2025-05-16 21:47:03
    • 수정2025-05-16 22:12:17
    뉴스9(전주)
고창군공무원노조가 공무원을 때린 의혹을 받는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을 폭행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오늘(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부의장에게 내려진 처분은 출당뿐이고, 자진 사퇴 의지도 없는 만큼 법적 처벌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차 부의장이 지난해 12월 공무원 회식 자리를 찾아 여성 공무원을 때렸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차 부의장은 폭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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