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앞바다서 ‘홀로 조업’ 5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5.16 (23:26)
수정 2025.05.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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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4시쯤, 양양군 기사문항 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50대 선장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홀로 조업에 나선 이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끝에, 숨진 이 씨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3시쯤에는 양양 수산항 남쪽 해상에서 이 씨의 3톤급 어선이 승선원 없이 떠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홀로 조업에 나선 이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끝에, 숨진 이 씨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3시쯤에는 양양 수산항 남쪽 해상에서 이 씨의 3톤급 어선이 승선원 없이 떠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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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앞바다서 ‘홀로 조업’ 5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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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23:26:07
- 수정2025-05-16 23:55:29

오늘(16일) 오후 4시쯤, 양양군 기사문항 동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50대 선장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홀로 조업에 나선 이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끝에, 숨진 이 씨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3시쯤에는 양양 수산항 남쪽 해상에서 이 씨의 3톤급 어선이 승선원 없이 떠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홀로 조업에 나선 이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끝에, 숨진 이 씨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3시쯤에는 양양 수산항 남쪽 해상에서 이 씨의 3톤급 어선이 승선원 없이 떠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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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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