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이슈 PICK] 5·18 차량 시위·학술대회…광주 시민의 날
입력 2025.05.19 (08:36)
수정 2025.05.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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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광주와 전남에서 5·18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주말에는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시민 축제가 이어집니다.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양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택시 운전사들이 벌인 차량 시위.
꼭 45년이 되는 오는 20일에도 역사적인 시위를 재현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차량 행진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전남대학교에서 5·18 45주년과 세계기록유산 등재 14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대회도 개최됩니다.
'사회 대전환, 나침반으로서 5·18'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3 계엄과 5·18의 비교 분석,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오는 24일 '제60회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시민의 날 60주년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연과 축하 음악회, 광주 시민의 노래 경연대회인 '싱투게더' 등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 시설도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요일인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막식'이 열립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이어지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로, 올해는 차량 120여 대가 참여합니다.
전라남도는 레이싱 차량을 직접 체험하는 '그리드 워크'를 비롯해 미니카 레이싱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이슈 PICK이었습니다.
영상편집:이두형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광주와 전남에서 5·18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주말에는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시민 축제가 이어집니다.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양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택시 운전사들이 벌인 차량 시위.
꼭 45년이 되는 오는 20일에도 역사적인 시위를 재현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차량 행진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전남대학교에서 5·18 45주년과 세계기록유산 등재 14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대회도 개최됩니다.
'사회 대전환, 나침반으로서 5·18'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3 계엄과 5·18의 비교 분석,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오는 24일 '제60회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시민의 날 60주년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연과 축하 음악회, 광주 시민의 노래 경연대회인 '싱투게더' 등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 시설도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요일인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막식'이 열립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이어지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로, 올해는 차량 120여 대가 참여합니다.
전라남도는 레이싱 차량을 직접 체험하는 '그리드 워크'를 비롯해 미니카 레이싱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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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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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이슈 PICK] 5·18 차량 시위·학술대회…광주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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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08:36:32
- 수정2025-05-19 11:07:14

[앵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광주와 전남에서 5·18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주말에는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시민 축제가 이어집니다.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양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택시 운전사들이 벌인 차량 시위.
꼭 45년이 되는 오는 20일에도 역사적인 시위를 재현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차량 행진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전남대학교에서 5·18 45주년과 세계기록유산 등재 14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대회도 개최됩니다.
'사회 대전환, 나침반으로서 5·18'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3 계엄과 5·18의 비교 분석,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오는 24일 '제60회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시민의 날 60주년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연과 축하 음악회, 광주 시민의 노래 경연대회인 '싱투게더' 등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 시설도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요일인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막식'이 열립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이어지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로, 올해는 차량 120여 대가 참여합니다.
전라남도는 레이싱 차량을 직접 체험하는 '그리드 워크'를 비롯해 미니카 레이싱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이슈 PICK이었습니다.
영상편집:이두형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광주와 전남에서 5·18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주말에는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시민 축제가 이어집니다.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양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택시 운전사들이 벌인 차량 시위.
꼭 45년이 되는 오는 20일에도 역사적인 시위를 재현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차량 행진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금남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전남대학교에서 5·18 45주년과 세계기록유산 등재 14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대회도 개최됩니다.
'사회 대전환, 나침반으로서 5·18'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3 계엄과 5·18의 비교 분석,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오는 24일 '제60회 광주 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시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시민의 날 60주년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연과 축하 음악회, 광주 시민의 노래 경연대회인 '싱투게더' 등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 시설도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요일인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막식'이 열립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2014년부터 이어지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로, 올해는 차량 120여 대가 참여합니다.
전라남도는 레이싱 차량을 직접 체험하는 '그리드 워크'를 비롯해 미니카 레이싱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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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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