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중앙분리대 올라탄 장갑차…잇단 군 사고 “기강 해이”
입력 2025.05.19 (19:48)
수정 2025.05.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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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충주국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봅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험한 전장을 누벼야 할 우리 군의 장갑차가 국도의 중앙 분리대를 올라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냈습니다.
조향 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올해 들어 각종 군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갑차 한 대가 도로 중앙분리대 위에 위태롭게 멈춰 서 있습니다.
중앙분리대에 낀 장갑차를 빼내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충주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갑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장갑차는 충돌 이후에도 중앙분리대에 올라탄 채 50m를 더 진행했습니다.
[이상모/근처 마을 주민 : "'빽빽'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까 큰 차들이 많이 와 있더라고요. 차도 밀려 있고…. '사고가 났나 보다'하고 보고 있었죠."]
장갑차에 타고 있던 조종수 등 군인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서며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동희/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장 : "현장을 나갔을 때 군용 차량이 중앙 분리대 위에 있어서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갑차는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 원인은 장갑차의 조향 장치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장갑차 조종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포천에서 일어난 전투기 오폭 사고와 지난달,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경공격기 기총포드 투하 실수에 이어 장갑차 교통사고까지.
잇단 사고에 군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남부 3개 면 활성화 275억 원 투입”
제천 남부지역 농촌 마을에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천시는 수산면과 덕산면, 한수면에 2030년까지 275억 원을 들여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업 보금자리,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농촌 협약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산사태 대책본부 가동
음성군이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10월 15일까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음성군은 산사태와 관련해 5개 조, 27명으로 근무조를 꾸려 신속한 보고·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과 위험도에 따라 비상 근무할 계획입니다.
또, 취약 지역 사전 점검과 안내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
단양군 단양읍 고수대교에 경관 분수가 설치됐습니다.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LED 조명과 설치돼,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소백산 철쭉제 기간에 하루 3번, 20분씩 임시 가동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충주시, ‘맨발걷기학교’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다음 달에 '맨발 걷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시 평생학습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학교'는 맨발로 걷는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일상을 돕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에서 다음 달 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열립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충주국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봅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험한 전장을 누벼야 할 우리 군의 장갑차가 국도의 중앙 분리대를 올라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냈습니다.
조향 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올해 들어 각종 군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갑차 한 대가 도로 중앙분리대 위에 위태롭게 멈춰 서 있습니다.
중앙분리대에 낀 장갑차를 빼내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충주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갑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장갑차는 충돌 이후에도 중앙분리대에 올라탄 채 50m를 더 진행했습니다.
[이상모/근처 마을 주민 : "'빽빽'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까 큰 차들이 많이 와 있더라고요. 차도 밀려 있고…. '사고가 났나 보다'하고 보고 있었죠."]
장갑차에 타고 있던 조종수 등 군인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서며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동희/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장 : "현장을 나갔을 때 군용 차량이 중앙 분리대 위에 있어서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갑차는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 원인은 장갑차의 조향 장치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장갑차 조종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포천에서 일어난 전투기 오폭 사고와 지난달,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경공격기 기총포드 투하 실수에 이어 장갑차 교통사고까지.
잇단 사고에 군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남부 3개 면 활성화 275억 원 투입”
제천 남부지역 농촌 마을에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천시는 수산면과 덕산면, 한수면에 2030년까지 275억 원을 들여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업 보금자리,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농촌 협약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산사태 대책본부 가동
음성군이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10월 15일까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음성군은 산사태와 관련해 5개 조, 27명으로 근무조를 꾸려 신속한 보고·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과 위험도에 따라 비상 근무할 계획입니다.
또, 취약 지역 사전 점검과 안내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
단양군 단양읍 고수대교에 경관 분수가 설치됐습니다.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LED 조명과 설치돼,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소백산 철쭉제 기간에 하루 3번, 20분씩 임시 가동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충주시, ‘맨발걷기학교’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다음 달에 '맨발 걷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시 평생학습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학교'는 맨발로 걷는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일상을 돕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에서 다음 달 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열립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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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9:48:00
- 수정2025-05-19 20:31:22

[앵커]
이번에는 충주국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봅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험한 전장을 누벼야 할 우리 군의 장갑차가 국도의 중앙 분리대를 올라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냈습니다.
조향 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올해 들어 각종 군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갑차 한 대가 도로 중앙분리대 위에 위태롭게 멈춰 서 있습니다.
중앙분리대에 낀 장갑차를 빼내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충주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갑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장갑차는 충돌 이후에도 중앙분리대에 올라탄 채 50m를 더 진행했습니다.
[이상모/근처 마을 주민 : "'빽빽'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까 큰 차들이 많이 와 있더라고요. 차도 밀려 있고…. '사고가 났나 보다'하고 보고 있었죠."]
장갑차에 타고 있던 조종수 등 군인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서며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동희/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장 : "현장을 나갔을 때 군용 차량이 중앙 분리대 위에 있어서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갑차는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 원인은 장갑차의 조향 장치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장갑차 조종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포천에서 일어난 전투기 오폭 사고와 지난달,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경공격기 기총포드 투하 실수에 이어 장갑차 교통사고까지.
잇단 사고에 군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남부 3개 면 활성화 275억 원 투입”
제천 남부지역 농촌 마을에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천시는 수산면과 덕산면, 한수면에 2030년까지 275억 원을 들여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업 보금자리,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농촌 협약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산사태 대책본부 가동
음성군이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10월 15일까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음성군은 산사태와 관련해 5개 조, 27명으로 근무조를 꾸려 신속한 보고·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과 위험도에 따라 비상 근무할 계획입니다.
또, 취약 지역 사전 점검과 안내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
단양군 단양읍 고수대교에 경관 분수가 설치됐습니다.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LED 조명과 설치돼,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소백산 철쭉제 기간에 하루 3번, 20분씩 임시 가동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충주시, ‘맨발걷기학교’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다음 달에 '맨발 걷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시 평생학습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학교'는 맨발로 걷는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일상을 돕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에서 다음 달 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열립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충주국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봅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험한 전장을 누벼야 할 우리 군의 장갑차가 국도의 중앙 분리대를 올라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냈습니다.
조향 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올해 들어 각종 군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천춘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갑차 한 대가 도로 중앙분리대 위에 위태롭게 멈춰 서 있습니다.
중앙분리대에 낀 장갑차를 빼내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충주의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갑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장갑차는 충돌 이후에도 중앙분리대에 올라탄 채 50m를 더 진행했습니다.
[이상모/근처 마을 주민 : "'빽빽'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까 큰 차들이 많이 와 있더라고요. 차도 밀려 있고…. '사고가 났나 보다'하고 보고 있었죠."]
장갑차에 타고 있던 조종수 등 군인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서며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동희/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장 : "현장을 나갔을 때 군용 차량이 중앙 분리대 위에 있어서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갑차는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돌 원인은 장갑차의 조향 장치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장갑차 조종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경기도 포천에서 일어난 전투기 오폭 사고와 지난달,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경공격기 기총포드 투하 실수에 이어 장갑차 교통사고까지.
잇단 사고에 군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제천시“남부 3개 면 활성화 275억 원 투입”
제천 남부지역 농촌 마을에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천시는 수산면과 덕산면, 한수면에 2030년까지 275억 원을 들여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업 보금자리,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농촌 협약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가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입니다.
음성군, 산사태 대책본부 가동
음성군이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10월 15일까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음성군은 산사태와 관련해 5개 조, 27명으로 근무조를 꾸려 신속한 보고·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과 위험도에 따라 비상 근무할 계획입니다.
또, 취약 지역 사전 점검과 안내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
단양군 단양읍 고수대교에 경관 분수가 설치됐습니다.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LED 조명과 설치돼,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단양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소백산 철쭉제 기간에 하루 3번, 20분씩 임시 가동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충주시, ‘맨발걷기학교’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다음 달에 '맨발 걷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시 평생학습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학교'는 맨발로 걷는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증진 등 건강한 일상을 돕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에서 다음 달 14일과 21일, 28일, 세 차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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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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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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