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7]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전략은?
입력 2025.05.19 (20:17)
수정 2025.05.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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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 선대위원장 모시고 각 당의 선거 전략과 주요 공약을 알아보는 대담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대위원장 모셨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는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생각하는 이번 대선의 의미 무엇일까요?
[답변]
이번 대선은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의 대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려되는 점은 어쨌든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이 됐으나 수사 과정에서 내란 수사가 아직 비공개로 진행이 되고 있고 한편으로 대법원은 어떤 사법부의 이름을 가장한 사법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요.
어쨌든 이재명 죽이기에 사법부가 앞장서면서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면서까지 대선에 사법부가 관여를 한다는 이런 얘기도 많이 좀 나오고 있죠.
한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은 국민과 함께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그리하여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민생 위기를 극복하는 그런 선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좀 합니다.
[앵커]
앞으로의 선거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구도는 이제 단순 명확하지 않습니까?
구도는 윤석열 정권을 연장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민주 정부를 만들 것이냐 이렇게 보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내란이라는 과거를 청산하고 어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 회복과 민생이라는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이런 구도로 진행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실제 여론 조사 등에서도 양자 대결 구도가 굳혀지는 모습인데요.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이재명 후보는 상대 후보와 비교를 했을 때 어쨌든 성남시장이나 경기지사 혹은 제1당 대표를 거치면서 정치,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우리 국민 모두가 준비된 후보임을 이렇게 알고 있는 이런 후보가 아닌가 이런 게 강점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최근에는 이제 중도를 넘어서 보수층의 지지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외연이 확장되고 있는 것 그리하여 경제성장이나 또 민생 안정 사회통합 등 실용성 있는 공약을 공격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것 이런 게 이제 우리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강한 점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외연의 확장에 대해서 진단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변]
어쨌든 "압도적인 승리가 좀 필요하다.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좀 하고요.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나타난 여론조사에서 과반 획득을 넘어서 점차 상대 당과의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지금 벌리는 중에 있는데, 이것은 정권 교체 여론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또 경고한 지지층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간층으로 이렇게 확대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번 대선은 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 기간이 충분치 않았는데요.
이 같은 어려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답변]
이제 우리 그 준비를 하면서 우리 선대위 명칭을 '골목골목 선대위' 이렇게 명칭을 좀 한 만큼 골목골목 들어가서 옛날처럼 막 이렇게 겉으로 떠들고 혹은 뭐 왁자지껄하고 우리끼리 많이 모이고 이런 거보다는 직접 민생 현장으로 파고들고 골목골목 들어가서 주민을 만나는 거 국민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서 더 많이 듣고 더 진정성 있게 듣고 설명해서 더 큰 지지를 받는 것, 이게 이제 목표거든요.
그런 점이 우리 선거운동이 이전과 다른 이런 점이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이런 식의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선거운동은 원래 민주당이 잘해왔던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 가운데 충북 지역 주요 공약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번에 그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공약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했던 신행정수도를 이제는 실현해야 될 단계까지 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충청권 전체의 교통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의 신설 이게 이제 중부권의 어떤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요.
그렇게 되면 세종시를 가려면 청주공항을 통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이런 형태가 되고, 그다음에 이거 말고도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나 AI, 이차 전지, 반도체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런 그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 산업을 곁들이겠다.
이렇게 해서 행정수도 발전이 곧 충청북도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이렇게 해서 공약을 좀 잡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충북 공약 가운데 경쟁 정당보다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다라고 자평하는 공약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제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또 당 대표 시절에 보여준 이런 어떤 리더십 또 그 성과를 통해서 이번에 공약으로 나온 '신행정수도안' 나올 때 사실은 충청권의 지지를 얻는 거는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럼 수도권의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냐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이런 것을 설득해 내는 것도 그 이재명 후보의 큰 장점이었고, 또 하나는 그 지금 크게 말씀드린 세 가지 신행정수도 그다음에 충청권 메가시티와 관련된 어떤 행정수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 그다음에 세종과 대전 충북 간의 역할 분담과 연계를 통한 발전 이렇게 세 가지 큰 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이라는 점하고요.
저희 지역구의 공약이기도 한데 미평교도소 이전과 거기를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것도 당당하게 두 번째 공약 그러니까 우선순위로 보면 두 번째 공약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북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었는데 이들 지역 표심 어떻게 파고들 예정이신가요?
[답변]
우리 후보가 충청북도 전체에 거의 대부분의 시군구, 시군을 이렇게 좀 직접 골목골목 투어 경청 투어를 했고요.
그리고 이어서 바로 선거가 시작되자마자 박찬대 총괄선대본부장이 직접 또 우리 충북을 투어를 하는 그래서 충북에 특히나 북부권과 남부권에 공을 좀 많이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뭐 남부권 그러니까 영동이 고향인 우리 그 박범계 의원이 또 남부권을 맡아서 지금 해주시고 있고요.
또 충주가 고향인 이인영 의원이 직접 충주를 발로 누비고 있고 이런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이용해서 남부권과 북부권에서 이겨서 전국적으로는 충북에서 이기는 선거를 만들겠다 이게 저희들의 전략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북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수호와 내란 종결 그리고 민생 회복을 시작하는 이런 선거구요.
그리고 국민 옆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또 민생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국민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투표임을 꼭 투표장에 가서 민주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앵커]
바쁜 선거운동 기간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 선대위원장 모시고 각 당의 선거 전략과 주요 공약을 알아보는 대담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대위원장 모셨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는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생각하는 이번 대선의 의미 무엇일까요?
[답변]
이번 대선은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의 대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려되는 점은 어쨌든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이 됐으나 수사 과정에서 내란 수사가 아직 비공개로 진행이 되고 있고 한편으로 대법원은 어떤 사법부의 이름을 가장한 사법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요.
어쨌든 이재명 죽이기에 사법부가 앞장서면서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면서까지 대선에 사법부가 관여를 한다는 이런 얘기도 많이 좀 나오고 있죠.
한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은 국민과 함께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그리하여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민생 위기를 극복하는 그런 선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좀 합니다.
[앵커]
앞으로의 선거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구도는 이제 단순 명확하지 않습니까?
구도는 윤석열 정권을 연장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민주 정부를 만들 것이냐 이렇게 보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내란이라는 과거를 청산하고 어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 회복과 민생이라는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이런 구도로 진행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실제 여론 조사 등에서도 양자 대결 구도가 굳혀지는 모습인데요.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이재명 후보는 상대 후보와 비교를 했을 때 어쨌든 성남시장이나 경기지사 혹은 제1당 대표를 거치면서 정치,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우리 국민 모두가 준비된 후보임을 이렇게 알고 있는 이런 후보가 아닌가 이런 게 강점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최근에는 이제 중도를 넘어서 보수층의 지지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외연이 확장되고 있는 것 그리하여 경제성장이나 또 민생 안정 사회통합 등 실용성 있는 공약을 공격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것 이런 게 이제 우리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강한 점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외연의 확장에 대해서 진단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변]
어쨌든 "압도적인 승리가 좀 필요하다.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좀 하고요.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나타난 여론조사에서 과반 획득을 넘어서 점차 상대 당과의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지금 벌리는 중에 있는데, 이것은 정권 교체 여론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또 경고한 지지층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간층으로 이렇게 확대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번 대선은 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 기간이 충분치 않았는데요.
이 같은 어려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답변]
이제 우리 그 준비를 하면서 우리 선대위 명칭을 '골목골목 선대위' 이렇게 명칭을 좀 한 만큼 골목골목 들어가서 옛날처럼 막 이렇게 겉으로 떠들고 혹은 뭐 왁자지껄하고 우리끼리 많이 모이고 이런 거보다는 직접 민생 현장으로 파고들고 골목골목 들어가서 주민을 만나는 거 국민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서 더 많이 듣고 더 진정성 있게 듣고 설명해서 더 큰 지지를 받는 것, 이게 이제 목표거든요.
그런 점이 우리 선거운동이 이전과 다른 이런 점이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이런 식의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선거운동은 원래 민주당이 잘해왔던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 가운데 충북 지역 주요 공약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번에 그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공약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했던 신행정수도를 이제는 실현해야 될 단계까지 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충청권 전체의 교통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의 신설 이게 이제 중부권의 어떤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요.
그렇게 되면 세종시를 가려면 청주공항을 통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이런 형태가 되고, 그다음에 이거 말고도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나 AI, 이차 전지, 반도체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런 그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 산업을 곁들이겠다.
이렇게 해서 행정수도 발전이 곧 충청북도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이렇게 해서 공약을 좀 잡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충북 공약 가운데 경쟁 정당보다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다라고 자평하는 공약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제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또 당 대표 시절에 보여준 이런 어떤 리더십 또 그 성과를 통해서 이번에 공약으로 나온 '신행정수도안' 나올 때 사실은 충청권의 지지를 얻는 거는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럼 수도권의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냐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이런 것을 설득해 내는 것도 그 이재명 후보의 큰 장점이었고, 또 하나는 그 지금 크게 말씀드린 세 가지 신행정수도 그다음에 충청권 메가시티와 관련된 어떤 행정수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 그다음에 세종과 대전 충북 간의 역할 분담과 연계를 통한 발전 이렇게 세 가지 큰 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이라는 점하고요.
저희 지역구의 공약이기도 한데 미평교도소 이전과 거기를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것도 당당하게 두 번째 공약 그러니까 우선순위로 보면 두 번째 공약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북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었는데 이들 지역 표심 어떻게 파고들 예정이신가요?
[답변]
우리 후보가 충청북도 전체에 거의 대부분의 시군구, 시군을 이렇게 좀 직접 골목골목 투어 경청 투어를 했고요.
그리고 이어서 바로 선거가 시작되자마자 박찬대 총괄선대본부장이 직접 또 우리 충북을 투어를 하는 그래서 충북에 특히나 북부권과 남부권에 공을 좀 많이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뭐 남부권 그러니까 영동이 고향인 우리 그 박범계 의원이 또 남부권을 맡아서 지금 해주시고 있고요.
또 충주가 고향인 이인영 의원이 직접 충주를 발로 누비고 있고 이런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이용해서 남부권과 북부권에서 이겨서 전국적으로는 충북에서 이기는 선거를 만들겠다 이게 저희들의 전략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북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수호와 내란 종결 그리고 민생 회복을 시작하는 이런 선거구요.
그리고 국민 옆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또 민생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국민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투표임을 꼭 투표장에 가서 민주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앵커]
바쁜 선거운동 기간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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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7]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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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20:17:34
- 수정2025-05-20 08:14:15

[앵커]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 선대위원장 모시고 각 당의 선거 전략과 주요 공약을 알아보는 대담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대위원장 모셨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는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생각하는 이번 대선의 의미 무엇일까요?
[답변]
이번 대선은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의 대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려되는 점은 어쨌든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이 됐으나 수사 과정에서 내란 수사가 아직 비공개로 진행이 되고 있고 한편으로 대법원은 어떤 사법부의 이름을 가장한 사법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요.
어쨌든 이재명 죽이기에 사법부가 앞장서면서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면서까지 대선에 사법부가 관여를 한다는 이런 얘기도 많이 좀 나오고 있죠.
한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은 국민과 함께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그리하여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민생 위기를 극복하는 그런 선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좀 합니다.
[앵커]
앞으로의 선거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구도는 이제 단순 명확하지 않습니까?
구도는 윤석열 정권을 연장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민주 정부를 만들 것이냐 이렇게 보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내란이라는 과거를 청산하고 어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 회복과 민생이라는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이런 구도로 진행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실제 여론 조사 등에서도 양자 대결 구도가 굳혀지는 모습인데요.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이재명 후보는 상대 후보와 비교를 했을 때 어쨌든 성남시장이나 경기지사 혹은 제1당 대표를 거치면서 정치,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우리 국민 모두가 준비된 후보임을 이렇게 알고 있는 이런 후보가 아닌가 이런 게 강점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최근에는 이제 중도를 넘어서 보수층의 지지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외연이 확장되고 있는 것 그리하여 경제성장이나 또 민생 안정 사회통합 등 실용성 있는 공약을 공격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것 이런 게 이제 우리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강한 점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외연의 확장에 대해서 진단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변]
어쨌든 "압도적인 승리가 좀 필요하다.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좀 하고요.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나타난 여론조사에서 과반 획득을 넘어서 점차 상대 당과의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지금 벌리는 중에 있는데, 이것은 정권 교체 여론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또 경고한 지지층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간층으로 이렇게 확대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번 대선은 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 기간이 충분치 않았는데요.
이 같은 어려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답변]
이제 우리 그 준비를 하면서 우리 선대위 명칭을 '골목골목 선대위' 이렇게 명칭을 좀 한 만큼 골목골목 들어가서 옛날처럼 막 이렇게 겉으로 떠들고 혹은 뭐 왁자지껄하고 우리끼리 많이 모이고 이런 거보다는 직접 민생 현장으로 파고들고 골목골목 들어가서 주민을 만나는 거 국민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서 더 많이 듣고 더 진정성 있게 듣고 설명해서 더 큰 지지를 받는 것, 이게 이제 목표거든요.
그런 점이 우리 선거운동이 이전과 다른 이런 점이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이런 식의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선거운동은 원래 민주당이 잘해왔던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 가운데 충북 지역 주요 공약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번에 그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공약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했던 신행정수도를 이제는 실현해야 될 단계까지 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충청권 전체의 교통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의 신설 이게 이제 중부권의 어떤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요.
그렇게 되면 세종시를 가려면 청주공항을 통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이런 형태가 되고, 그다음에 이거 말고도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나 AI, 이차 전지, 반도체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런 그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 산업을 곁들이겠다.
이렇게 해서 행정수도 발전이 곧 충청북도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이렇게 해서 공약을 좀 잡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충북 공약 가운데 경쟁 정당보다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다라고 자평하는 공약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제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또 당 대표 시절에 보여준 이런 어떤 리더십 또 그 성과를 통해서 이번에 공약으로 나온 '신행정수도안' 나올 때 사실은 충청권의 지지를 얻는 거는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럼 수도권의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냐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이런 것을 설득해 내는 것도 그 이재명 후보의 큰 장점이었고, 또 하나는 그 지금 크게 말씀드린 세 가지 신행정수도 그다음에 충청권 메가시티와 관련된 어떤 행정수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 그다음에 세종과 대전 충북 간의 역할 분담과 연계를 통한 발전 이렇게 세 가지 큰 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이라는 점하고요.
저희 지역구의 공약이기도 한데 미평교도소 이전과 거기를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것도 당당하게 두 번째 공약 그러니까 우선순위로 보면 두 번째 공약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북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었는데 이들 지역 표심 어떻게 파고들 예정이신가요?
[답변]
우리 후보가 충청북도 전체에 거의 대부분의 시군구, 시군을 이렇게 좀 직접 골목골목 투어 경청 투어를 했고요.
그리고 이어서 바로 선거가 시작되자마자 박찬대 총괄선대본부장이 직접 또 우리 충북을 투어를 하는 그래서 충북에 특히나 북부권과 남부권에 공을 좀 많이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뭐 남부권 그러니까 영동이 고향인 우리 그 박범계 의원이 또 남부권을 맡아서 지금 해주시고 있고요.
또 충주가 고향인 이인영 의원이 직접 충주를 발로 누비고 있고 이런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이용해서 남부권과 북부권에서 이겨서 전국적으로는 충북에서 이기는 선거를 만들겠다 이게 저희들의 전략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북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수호와 내란 종결 그리고 민생 회복을 시작하는 이런 선거구요.
그리고 국민 옆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또 민생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국민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투표임을 꼭 투표장에 가서 민주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앵커]
바쁜 선거운동 기간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충북 선대위원장 모시고 각 당의 선거 전략과 주요 공약을 알아보는 대담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 선대위원장 모셨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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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는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생각하는 이번 대선의 의미 무엇일까요?
[답변]
이번 대선은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의 대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려되는 점은 어쨌든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이 됐으나 수사 과정에서 내란 수사가 아직 비공개로 진행이 되고 있고 한편으로 대법원은 어떤 사법부의 이름을 가장한 사법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요.
어쨌든 이재명 죽이기에 사법부가 앞장서면서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면서까지 대선에 사법부가 관여를 한다는 이런 얘기도 많이 좀 나오고 있죠.
한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은 국민과 함께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그리하여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민생 위기를 극복하는 그런 선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좀 합니다.
[앵커]
앞으로의 선거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구도는 이제 단순 명확하지 않습니까?
구도는 윤석열 정권을 연장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민주 정부를 만들 것이냐 이렇게 보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내란이라는 과거를 청산하고 어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 회복과 민생이라는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이런 구도로 진행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실제 여론 조사 등에서도 양자 대결 구도가 굳혀지는 모습인데요.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이재명 후보는 상대 후보와 비교를 했을 때 어쨌든 성남시장이나 경기지사 혹은 제1당 대표를 거치면서 정치,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우리 국민 모두가 준비된 후보임을 이렇게 알고 있는 이런 후보가 아닌가 이런 게 강점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최근에는 이제 중도를 넘어서 보수층의 지지까지 이렇게 이어지고 외연이 확장되고 있는 것 그리하여 경제성장이나 또 민생 안정 사회통합 등 실용성 있는 공약을 공격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것 이런 게 이제 우리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강한 점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외연의 확장에 대해서 진단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변]
어쨌든 "압도적인 승리가 좀 필요하다.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좀 하고요.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나타난 여론조사에서 과반 획득을 넘어서 점차 상대 당과의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지금 벌리는 중에 있는데, 이것은 정권 교체 여론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또 경고한 지지층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간층으로 이렇게 확대되고 있는 이런 상황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번 대선은 조기 대선으로 선거 준비 기간이 충분치 않았는데요.
이 같은 어려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답변]
이제 우리 그 준비를 하면서 우리 선대위 명칭을 '골목골목 선대위' 이렇게 명칭을 좀 한 만큼 골목골목 들어가서 옛날처럼 막 이렇게 겉으로 떠들고 혹은 뭐 왁자지껄하고 우리끼리 많이 모이고 이런 거보다는 직접 민생 현장으로 파고들고 골목골목 들어가서 주민을 만나는 거 국민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서 더 많이 듣고 더 진정성 있게 듣고 설명해서 더 큰 지지를 받는 것, 이게 이제 목표거든요.
그런 점이 우리 선거운동이 이전과 다른 이런 점이고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이런 식의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선거운동은 원래 민주당이 잘해왔던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 가운데 충북 지역 주요 공약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번에 그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공약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했던 신행정수도를 이제는 실현해야 될 단계까지 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충청권 전체의 교통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의 신설 이게 이제 중부권의 어떤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요.
그렇게 되면 세종시를 가려면 청주공항을 통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이런 형태가 되고, 그다음에 이거 말고도 첨단 바이오 클러스터나 AI, 이차 전지, 반도체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런 그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 산업을 곁들이겠다.
이렇게 해서 행정수도 발전이 곧 충청북도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이렇게 해서 공약을 좀 잡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충북 공약 가운데 경쟁 정당보다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다라고 자평하는 공약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변]
이제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또 당 대표 시절에 보여준 이런 어떤 리더십 또 그 성과를 통해서 이번에 공약으로 나온 '신행정수도안' 나올 때 사실은 충청권의 지지를 얻는 거는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럼 수도권의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냐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이런 것을 설득해 내는 것도 그 이재명 후보의 큰 장점이었고, 또 하나는 그 지금 크게 말씀드린 세 가지 신행정수도 그다음에 충청권 메가시티와 관련된 어떤 행정수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 그다음에 세종과 대전 충북 간의 역할 분담과 연계를 통한 발전 이렇게 세 가지 큰 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이라는 점하고요.
저희 지역구의 공약이기도 한데 미평교도소 이전과 거기를 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것도 당당하게 두 번째 공약 그러니까 우선순위로 보면 두 번째 공약으로 들어가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북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열세를 면치 못했었는데 이들 지역 표심 어떻게 파고들 예정이신가요?
[답변]
우리 후보가 충청북도 전체에 거의 대부분의 시군구, 시군을 이렇게 좀 직접 골목골목 투어 경청 투어를 했고요.
그리고 이어서 바로 선거가 시작되자마자 박찬대 총괄선대본부장이 직접 또 우리 충북을 투어를 하는 그래서 충북에 특히나 북부권과 남부권에 공을 좀 많이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뭐 남부권 그러니까 영동이 고향인 우리 그 박범계 의원이 또 남부권을 맡아서 지금 해주시고 있고요.
또 충주가 고향인 이인영 의원이 직접 충주를 발로 누비고 있고 이런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이용해서 남부권과 북부권에서 이겨서 전국적으로는 충북에서 이기는 선거를 만들겠다 이게 저희들의 전략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북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수호와 내란 종결 그리고 민생 회복을 시작하는 이런 선거구요.
그리고 국민 옆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또 민생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국민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투표임을 꼭 투표장에 가서 민주당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앵커]
바쁜 선거운동 기간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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