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매물 정보 유출’ 진정…경찰 수사
입력 2025.05.19 (21:52)
수정 2025.05.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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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공인중개사들이 의뢰받은 매물 정보가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유출되고 있다는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개사들이 광고하는 매물 정보를 수집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동·호수와 공실 여부 등 개인 민감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프로그램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개사들이 광고하는 매물 정보를 수집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동·호수와 공실 여부 등 개인 민감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프로그램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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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 ‘매물 정보 유출’ 진정…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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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21:52:31
- 수정2025-05-19 22:18:25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인중개사들이 의뢰받은 매물 정보가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유출되고 있다는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개사들이 광고하는 매물 정보를 수집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동·호수와 공실 여부 등 개인 민감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프로그램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개사들이 광고하는 매물 정보를 수집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동·호수와 공실 여부 등 개인 민감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프로그램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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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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