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보다 편해”…병원 직원들 앞에서 출산한 야생 무스 [잇슈 SNS]
입력 2025.05.20 (07:34)
수정 2025.05.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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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매우 특별한 출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커다란 덩치의 무스 한 마리.
혼자가 아니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까지 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미국 알래스카의 한 종합 병원 앞마당입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야생 무스는 지난주 스스로 마당 잔디밭에 들어와 병원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새끼를 낳았다는데요.
게다가 새끼가 첫걸음을 뗀 이후에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은 2023년 야생 무스가 병원 안까지 들어와 화분을 뜯어 먹은 뒤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진 곳이기도 한데요.
관계자들은 어미 무스가 특이하게 이 병원을 안전한 장소로 생각한 것 같다며 매일 아기가 태어나는 이곳에서도 이번과도 같은 출산은 평생 한 번 있을 특별한 장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커다란 덩치의 무스 한 마리.
혼자가 아니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까지 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미국 알래스카의 한 종합 병원 앞마당입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야생 무스는 지난주 스스로 마당 잔디밭에 들어와 병원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새끼를 낳았다는데요.
게다가 새끼가 첫걸음을 뗀 이후에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은 2023년 야생 무스가 병원 안까지 들어와 화분을 뜯어 먹은 뒤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진 곳이기도 한데요.
관계자들은 어미 무스가 특이하게 이 병원을 안전한 장소로 생각한 것 같다며 매일 아기가 태어나는 이곳에서도 이번과도 같은 출산은 평생 한 번 있을 특별한 장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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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보다 편해”…병원 직원들 앞에서 출산한 야생 무스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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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07:34:15
- 수정2025-05-20 07:55:41

미국 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매우 특별한 출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커다란 덩치의 무스 한 마리.
혼자가 아니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까지 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미국 알래스카의 한 종합 병원 앞마당입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야생 무스는 지난주 스스로 마당 잔디밭에 들어와 병원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새끼를 낳았다는데요.
게다가 새끼가 첫걸음을 뗀 이후에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은 2023년 야생 무스가 병원 안까지 들어와 화분을 뜯어 먹은 뒤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진 곳이기도 한데요.
관계자들은 어미 무스가 특이하게 이 병원을 안전한 장소로 생각한 것 같다며 매일 아기가 태어나는 이곳에서도 이번과도 같은 출산은 평생 한 번 있을 특별한 장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커다란 덩치의 무스 한 마리.
혼자가 아니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까지 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미국 알래스카의 한 종합 병원 앞마당입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야생 무스는 지난주 스스로 마당 잔디밭에 들어와 병원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새끼를 낳았다는데요.
게다가 새끼가 첫걸음을 뗀 이후에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은 2023년 야생 무스가 병원 안까지 들어와 화분을 뜯어 먹은 뒤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진 곳이기도 한데요.
관계자들은 어미 무스가 특이하게 이 병원을 안전한 장소로 생각한 것 같다며 매일 아기가 태어나는 이곳에서도 이번과도 같은 출산은 평생 한 번 있을 특별한 장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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