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도시 푸르게 물들인 스머프들…기네스 신기록 [잇슈 SNS]

입력 2025.05.20 (07:32) 수정 2025.05.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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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라스에서 건배를 하는 손님들부터 머리를 다듬는 미용실 직원까지 도시 구석구석 마다 파란색 얼굴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현지시각 17일 유명 만화 캐릭터 '스머프'로 변신한 사람들이 프랑스 소도시 랑데르노에 모여 '스머프 모임 세계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랑데르노의 도전은 사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인데요.

2020년과 2023년 연이은 실패로 올해는 도전을 포기하려 했지만 스머프 무비를 제작하는 영화사가 지원에 나서면서 재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날을 위해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전신을 파란색으로 칠하고 각양각색 스머프 분장을 한 채 행사장으로 모였들였고요.

덕분에 2019년 독일에서 세운 세계 최대 스머프 모임 기록 2700여 명을 갈아치우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다시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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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5-20 0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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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라스에서 건배를 하는 손님들부터 머리를 다듬는 미용실 직원까지 도시 구석구석 마다 파란색 얼굴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현지시각 17일 유명 만화 캐릭터 '스머프'로 변신한 사람들이 프랑스 소도시 랑데르노에 모여 '스머프 모임 세계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랑데르노의 도전은 사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인데요.

2020년과 2023년 연이은 실패로 올해는 도전을 포기하려 했지만 스머프 무비를 제작하는 영화사가 지원에 나서면서 재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날을 위해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전신을 파란색으로 칠하고 각양각색 스머프 분장을 한 채 행사장으로 모였들였고요.

덕분에 2019년 독일에서 세운 세계 최대 스머프 모임 기록 2700여 명을 갈아치우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다시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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