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공무원 8억 원 횡령 적발…감사 착수

입력 2025.05.20 (21:54) 수정 2025.05.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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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돼 부산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해당 공무원이 법인카드 대금 등 모두 8억 원 상당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공무원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유사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 시스템 개선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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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 공무원 8억 원 횡령 적발…감사 착수
    • 입력 2025-05-20 21:54:29
    • 수정2025-05-20 22:05:11
    뉴스9(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돼 부산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해당 공무원이 법인카드 대금 등 모두 8억 원 상당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공무원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유사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 시스템 개선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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