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박명수·안재욱·송지효도 ‘사칭’…예방법은?
입력 2025.05.21 (06:50)
수정 2025.05.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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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나 측근을 사칭해 자영업자들에게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타들은 연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도 나서서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명수 씨가 식당 측의 제보를 받았다며, 식당 주인과 사칭범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엔 누군가 박명수 씨 매니저를 사칭해 식당을 예약하고 이를 핑계로 양주 등 고가의 주류를 미리 결제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박명수 씨는 평소 양주나 와인 등을 마시지 않는다며 다행히 해당 식당 측은 피해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불과 하루 전엔 배우 안재욱 씨와 송지효 씨의 소속사도 같은 수법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처럼 연예인 소속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발신자 휴대전화가 아닌 사무실 등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때문에 스타들은 연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도 나서서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명수 씨가 식당 측의 제보를 받았다며, 식당 주인과 사칭범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엔 누군가 박명수 씨 매니저를 사칭해 식당을 예약하고 이를 핑계로 양주 등 고가의 주류를 미리 결제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박명수 씨는 평소 양주나 와인 등을 마시지 않는다며 다행히 해당 식당 측은 피해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불과 하루 전엔 배우 안재욱 씨와 송지효 씨의 소속사도 같은 수법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처럼 연예인 소속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발신자 휴대전화가 아닌 사무실 등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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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박명수·안재욱·송지효도 ‘사칭’…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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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06:50:52
- 수정2025-05-21 06:54:02

연예인 매니저나 측근을 사칭해 자영업자들에게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타들은 연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도 나서서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명수 씨가 식당 측의 제보를 받았다며, 식당 주인과 사칭범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엔 누군가 박명수 씨 매니저를 사칭해 식당을 예약하고 이를 핑계로 양주 등 고가의 주류를 미리 결제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박명수 씨는 평소 양주나 와인 등을 마시지 않는다며 다행히 해당 식당 측은 피해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불과 하루 전엔 배우 안재욱 씨와 송지효 씨의 소속사도 같은 수법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처럼 연예인 소속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발신자 휴대전화가 아닌 사무실 등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때문에 스타들은 연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도 나서서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명수 씨가 식당 측의 제보를 받았다며, 식당 주인과 사칭범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엔 누군가 박명수 씨 매니저를 사칭해 식당을 예약하고 이를 핑계로 양주 등 고가의 주류를 미리 결제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박명수 씨는 평소 양주나 와인 등을 마시지 않는다며 다행히 해당 식당 측은 피해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불과 하루 전엔 배우 안재욱 씨와 송지효 씨의 소속사도 같은 수법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처럼 연예인 소속사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발신자 휴대전화가 아닌 사무실 등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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