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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24 날씨] 프랑스, 폭우에 자동차 둥둥

입력 2025.05.21 (15:40) 수정 2025.05.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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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프랑스 르 라방두에선 1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도로가 순식간에 빗물로 차올랐습니다.

자동차가 둥둥 떠오를 정도로 도시가 물에 잠겼고, 홍수가 지나간 자리엔 거리가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이 지역에는 한때 홍수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폭우로 인해 적어도 3명이 숨졌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곳곳에서 비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20mm 정도가 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우기에 접어든 방콕은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한낮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아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오늘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린 파리에선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고요.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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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24 날씨] 프랑스, 폭우에 자동차 둥둥
    • 입력 2025-05-21 15:40:20
    • 수정2025-05-26 17:21:41
    월드24
프랑스 남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프랑스 르 라방두에선 1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도로가 순식간에 빗물로 차올랐습니다.

자동차가 둥둥 떠오를 정도로 도시가 물에 잠겼고, 홍수가 지나간 자리엔 거리가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이 지역에는 한때 홍수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폭우로 인해 적어도 3명이 숨졌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곳곳에서 비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20mm 정도가 되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우기에 접어든 방콕은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한낮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아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오늘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린 파리에선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고요.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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