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대응 미흡’ 청주시 부시장 감봉→견책
입력 2025.05.21 (21:58)
수정 2025.05.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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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낮아졌습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신 부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감봉에서 견책으로 감경 의결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 인사위원회는 감봉 3개월 경징계 처분했지만, 신 부시장이 결과에 불복해 소청을 내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약한 처분입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신 부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감봉에서 견책으로 감경 의결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 인사위원회는 감봉 3개월 경징계 처분했지만, 신 부시장이 결과에 불복해 소청을 내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약한 처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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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참사 대응 미흡’ 청주시 부시장 감봉→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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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21:58:02
- 수정2025-05-21 22:17:21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낮아졌습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신 부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감봉에서 견책으로 감경 의결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 인사위원회는 감봉 3개월 경징계 처분했지만, 신 부시장이 결과에 불복해 소청을 내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약한 처분입니다.
충청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신 부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감봉에서 견책으로 감경 의결했습니다.
앞서 충청북도 인사위원회는 감봉 3개월 경징계 처분했지만, 신 부시장이 결과에 불복해 소청을 내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견책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약한 처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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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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