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 규제자유특구 지정

입력 2025.05.21 (22:04) 수정 2025.05.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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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가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특구 규모는 515만㎡로, 항공우주연구원과 카이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우주 추진용 고압가스 기반 부품의 시험과 제작, 인증 절차를 수행하게 됩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기간은 다음 달부터 2029년 말까지 4년 7개월 동안으로, 이 기간 동안 194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참여 기관의 개발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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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 규제자유특구 지정
    • 입력 2025-05-21 22:04:18
    • 수정2025-05-21 22:09:57
    뉴스9(대전)
대전의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가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특구 규모는 515만㎡로, 항공우주연구원과 카이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우주 추진용 고압가스 기반 부품의 시험과 제작, 인증 절차를 수행하게 됩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기간은 다음 달부터 2029년 말까지 4년 7개월 동안으로, 이 기간 동안 194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참여 기관의 개발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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