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치의학 연구원 특정 지역 공약화 유감”
입력 2025.05.23 (08:25)
수정 2025.05.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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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치과의사회 등 지역 8개 의약·치과 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공약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아직 정부의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국가기관 설립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분배되는 지역 예산 항목이 돼선 안 된다고 비판됐습니다.
또, 대구시에 대해 지금이라도 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재구성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아직 정부의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국가기관 설립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분배되는 지역 예산 항목이 돼선 안 된다고 비판됐습니다.
또, 대구시에 대해 지금이라도 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재구성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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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치의학 연구원 특정 지역 공약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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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08:25:47
- 수정2025-05-23 09:24:45

대구시 치과의사회 등 지역 8개 의약·치과 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공약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아직 정부의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국가기관 설립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분배되는 지역 예산 항목이 돼선 안 된다고 비판됐습니다.
또, 대구시에 대해 지금이라도 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재구성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아직 정부의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국가기관 설립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분배되는 지역 예산 항목이 돼선 안 된다고 비판됐습니다.
또, 대구시에 대해 지금이라도 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을 재구성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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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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