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성폭력 교사 엄벌·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5.05.23 (23:03) 수정 2025.05.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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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여고에서 '교사가 수 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학부모 단체와 여성단체가 대전시교육청에 가해자 엄벌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교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다"고 비판하며 해당 교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사의 성 비위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실질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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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성폭력 교사 엄벌·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5-05-23 23:03:43
    • 수정2025-05-23 23:07:55
    뉴스9(대전)
대전의 한 여고에서 '교사가 수 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학부모 단체와 여성단체가 대전시교육청에 가해자 엄벌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교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다"고 비판하며 해당 교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사의 성 비위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실질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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