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입력 2025.05.26 (19:16) 수정 2025.05.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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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반구천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선사 시대부터 지속된 암각화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 증거라고 평가하고, 등재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등재 권고한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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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 입력 2025-05-26 19:16:20
    • 수정2025-05-26 1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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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반구천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선사 시대부터 지속된 암각화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 증거라고 평가하고, 등재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등재 권고한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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