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KIA, 김도영 4연속 홈런포에도 ‘연패’
입력 2025.05.26 (19:59)
수정 2025.05.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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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스포츠 7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기아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최근 4위까지 오르면서 좋은 흐름 보여주던 기아타이거즈, 또 무너졌습니다.
지난주 KT, 또 삼성과의 6연전에서 2승 4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8위로 내려갔더라고요.
[기자]
네, 원정 6연전에 나서기 전에 4연승 질주를 하면서 기분 좋게 원정길에 나섰는데요.
KT와의 주중 시리즈 여기서 루징 시리즈 기록했고요.
또 어제 삼성과 위닝 시리즈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는데 1회에 기분 좋게 김도영 선수 선제 솔로포가 나오긴 했지만 이어진 1회 말 바로 디아즈의 역전 투런이 기록이 됐고요.
김태군 선수 시즌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9회 시작과 함께 디아즈 선수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어제 경기 패배 결국 2승 4패 기록했고요.
4위까지 올라갔던 순위, 다시 8위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김도영 선수가 4경기 연속 홈런을 쳤어요.
김도영 선수 개인으로 도 또 기아 타이거즈 구단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운 건데 이런 기록에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어요.
[기자]
네, 위즈덤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도 팀 패배에 웃지 못했었는데요.
김도영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 이 중 2승 2패 기록이 됐습니다.
KT와의 경기 쿠에바스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했었고, 다음 날에도 김재윤 선수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
하지만 이후 두 경기 세 번째 홈런, 네 번째 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서 모두 팀이 패배를 기록 했습니다.
그나마 웃게했던 김도영 선수 또 최형우 선수도 지난주에 뜨거운 타격 보여줬는데, 2개 홈런 포함해서 10개의 안타 기록하면서 주간 타율 4할 3푼 5리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 두 선수의 활약에도 KIA는 2승 4패에 그쳤습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최형우 선수도 해결사 면모를 보여줬지만 승리로는 이끌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불펜진에 대한 고민이 지금 큰 상황인데, 특히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최지민 선수,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죠.
[기자]
한 차례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주 복귀를 했는데 이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1점 1이닝 동안 홈런 하나 좀 맞기도 했고 3피안타, 그리고 3개의 볼넷 6실점을 기록을 했는데요.
볼넷이 자꾸 나오다 보니까 최지민 선수 자신 없는 모습의 피칭이 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토요일 경기 패배를 보더라도 최지민 선수가 출격했던 8회, 최지민 선수 3개의 볼넷도 기록을 하는 등 기아가 밀어내기로만 2실점을 하는 등 불펜진 싸움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역전패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상현 선수 지난주 조금 안정감은 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기아의 불펜 고민 속에서 기아가 점점 상위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내일부터 기아 타이거즈 홈에서 키움과 3연전, 또 수원에서 KT와 3연전을 치르게 되는데 지금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서 전력 손실이 큰 상황이잖아요.
라인업 구상을 어떻게 할지 이범호 감독 고민이 클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네 일단 만나게 되는 상대도 지금 키움이 최하위라고는 하지만 KIA에게 쉽지 않은 상대인데요.
올 시즌 상대 전적 3승 3패입니다.
지금 KT의 방망이도 뜨겁습니다.
지난주 주간 타율을 보면 1위부터 4위까지가 KT 선수, 키움 선수 이 4명 선수가 장식을 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을 만나야 되는 상황.
불펜도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지금 화력 싸움에서도 좀 제동이 걸린게요,
부상 선수들이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선빈 선수도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또다시 이탈을 했고요.
박정우 선수도 재활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계속되고 있는 이 부상으로 라인업을 보시면 지난해 우승 멤버들과는 거리가 먼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고요.
여기에 지난해 활약을 해줬던 박찬호, 최형우, 김도영 선수는 이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제외한다면 다른 선수들의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진 상황이고,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좀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고요.
타격에서는 공격적으로, 대신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목표로 해서 지난주에도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공격은 공격적으로, 그리고 수비는 안정적으로 하면서 기회를 살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프로축구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광주 FC 어제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강원 FC에 0대 1로 졌죠.
[기자]
네 정말 통한의 페널티킥이었는데요.
포항과의 원정 경기, 힘든 경기에서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제 홈에서 강원과의 승부가 펼쳐졌었는데요.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후반 7분에 추가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시간을 막지 못했습니다.
조성권 선수가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팔에 공이 맞았다라는 판정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게 됐고요.
강원의 김동현 선수가 키커로 나서서 광주의 골망을 흔들면서 어제 경기 광주 0 대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네, 팽팽한 경기에서 또 지게 돼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광주 FC 요즘 좀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데, 피파 연대기여금 미납 논란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수비의 핵심을 맡고 있던 김진호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죠?
[기자]
네 지금 광주도 힘든 5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피파의 연대기여금 논란.
이게 이제 행정처 착오로 인해서 실수가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프로구단에서 나올 수 없는 그런 실수가 나오면서 논란은 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도 지금 부상이 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하승운 선수 햄스트링 부상 입었었고요.
김진호 선수도 앞선 포항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또 박태준 선수도 6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광주 입장에서는 이 전력을 어떻게 운영하느냐 하는 고민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이 와중에 또 바쁜 일정을 소화를 해야 됩니다.
이번 주 두 경기 수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28일에는 울산과의 홈 경기 오후 7시 30분에 진행이 되고요.
1일 일요일에는 대구로 가서 7시부터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앵커]
네 기아타이거즈도 광주 FC도 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이번 한 주에 좀 고민이자 또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스포츠 7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기아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최근 4위까지 오르면서 좋은 흐름 보여주던 기아타이거즈, 또 무너졌습니다.
지난주 KT, 또 삼성과의 6연전에서 2승 4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8위로 내려갔더라고요.
[기자]
네, 원정 6연전에 나서기 전에 4연승 질주를 하면서 기분 좋게 원정길에 나섰는데요.
KT와의 주중 시리즈 여기서 루징 시리즈 기록했고요.
또 어제 삼성과 위닝 시리즈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는데 1회에 기분 좋게 김도영 선수 선제 솔로포가 나오긴 했지만 이어진 1회 말 바로 디아즈의 역전 투런이 기록이 됐고요.
김태군 선수 시즌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9회 시작과 함께 디아즈 선수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어제 경기 패배 결국 2승 4패 기록했고요.
4위까지 올라갔던 순위, 다시 8위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김도영 선수가 4경기 연속 홈런을 쳤어요.
김도영 선수 개인으로 도 또 기아 타이거즈 구단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운 건데 이런 기록에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어요.
[기자]
네, 위즈덤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도 팀 패배에 웃지 못했었는데요.
김도영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 이 중 2승 2패 기록이 됐습니다.
KT와의 경기 쿠에바스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했었고, 다음 날에도 김재윤 선수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
하지만 이후 두 경기 세 번째 홈런, 네 번째 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서 모두 팀이 패배를 기록 했습니다.
그나마 웃게했던 김도영 선수 또 최형우 선수도 지난주에 뜨거운 타격 보여줬는데, 2개 홈런 포함해서 10개의 안타 기록하면서 주간 타율 4할 3푼 5리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 두 선수의 활약에도 KIA는 2승 4패에 그쳤습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최형우 선수도 해결사 면모를 보여줬지만 승리로는 이끌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불펜진에 대한 고민이 지금 큰 상황인데, 특히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최지민 선수,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죠.
[기자]
한 차례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주 복귀를 했는데 이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1점 1이닝 동안 홈런 하나 좀 맞기도 했고 3피안타, 그리고 3개의 볼넷 6실점을 기록을 했는데요.
볼넷이 자꾸 나오다 보니까 최지민 선수 자신 없는 모습의 피칭이 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토요일 경기 패배를 보더라도 최지민 선수가 출격했던 8회, 최지민 선수 3개의 볼넷도 기록을 하는 등 기아가 밀어내기로만 2실점을 하는 등 불펜진 싸움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역전패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상현 선수 지난주 조금 안정감은 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기아의 불펜 고민 속에서 기아가 점점 상위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내일부터 기아 타이거즈 홈에서 키움과 3연전, 또 수원에서 KT와 3연전을 치르게 되는데 지금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서 전력 손실이 큰 상황이잖아요.
라인업 구상을 어떻게 할지 이범호 감독 고민이 클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네 일단 만나게 되는 상대도 지금 키움이 최하위라고는 하지만 KIA에게 쉽지 않은 상대인데요.
올 시즌 상대 전적 3승 3패입니다.
지금 KT의 방망이도 뜨겁습니다.
지난주 주간 타율을 보면 1위부터 4위까지가 KT 선수, 키움 선수 이 4명 선수가 장식을 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을 만나야 되는 상황.
불펜도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지금 화력 싸움에서도 좀 제동이 걸린게요,
부상 선수들이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선빈 선수도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또다시 이탈을 했고요.
박정우 선수도 재활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계속되고 있는 이 부상으로 라인업을 보시면 지난해 우승 멤버들과는 거리가 먼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고요.
여기에 지난해 활약을 해줬던 박찬호, 최형우, 김도영 선수는 이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제외한다면 다른 선수들의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진 상황이고,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좀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고요.
타격에서는 공격적으로, 대신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목표로 해서 지난주에도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공격은 공격적으로, 그리고 수비는 안정적으로 하면서 기회를 살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프로축구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광주 FC 어제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강원 FC에 0대 1로 졌죠.
[기자]
네 정말 통한의 페널티킥이었는데요.
포항과의 원정 경기, 힘든 경기에서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제 홈에서 강원과의 승부가 펼쳐졌었는데요.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후반 7분에 추가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시간을 막지 못했습니다.
조성권 선수가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팔에 공이 맞았다라는 판정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게 됐고요.
강원의 김동현 선수가 키커로 나서서 광주의 골망을 흔들면서 어제 경기 광주 0 대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네, 팽팽한 경기에서 또 지게 돼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광주 FC 요즘 좀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데, 피파 연대기여금 미납 논란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수비의 핵심을 맡고 있던 김진호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죠?
[기자]
네 지금 광주도 힘든 5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피파의 연대기여금 논란.
이게 이제 행정처 착오로 인해서 실수가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프로구단에서 나올 수 없는 그런 실수가 나오면서 논란은 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도 지금 부상이 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하승운 선수 햄스트링 부상 입었었고요.
김진호 선수도 앞선 포항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또 박태준 선수도 6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광주 입장에서는 이 전력을 어떻게 운영하느냐 하는 고민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이 와중에 또 바쁜 일정을 소화를 해야 됩니다.
이번 주 두 경기 수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28일에는 울산과의 홈 경기 오후 7시 30분에 진행이 되고요.
1일 일요일에는 대구로 가서 7시부터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앵커]
네 기아타이거즈도 광주 FC도 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이번 한 주에 좀 고민이자 또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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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7] KIA, 김도영 4연속 홈런포에도 ‘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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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9:59:13
- 수정2025-05-26 20:16:56

[앵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스포츠 7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기아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최근 4위까지 오르면서 좋은 흐름 보여주던 기아타이거즈, 또 무너졌습니다.
지난주 KT, 또 삼성과의 6연전에서 2승 4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8위로 내려갔더라고요.
[기자]
네, 원정 6연전에 나서기 전에 4연승 질주를 하면서 기분 좋게 원정길에 나섰는데요.
KT와의 주중 시리즈 여기서 루징 시리즈 기록했고요.
또 어제 삼성과 위닝 시리즈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는데 1회에 기분 좋게 김도영 선수 선제 솔로포가 나오긴 했지만 이어진 1회 말 바로 디아즈의 역전 투런이 기록이 됐고요.
김태군 선수 시즌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9회 시작과 함께 디아즈 선수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어제 경기 패배 결국 2승 4패 기록했고요.
4위까지 올라갔던 순위, 다시 8위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김도영 선수가 4경기 연속 홈런을 쳤어요.
김도영 선수 개인으로 도 또 기아 타이거즈 구단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운 건데 이런 기록에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어요.
[기자]
네, 위즈덤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도 팀 패배에 웃지 못했었는데요.
김도영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 이 중 2승 2패 기록이 됐습니다.
KT와의 경기 쿠에바스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했었고, 다음 날에도 김재윤 선수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
하지만 이후 두 경기 세 번째 홈런, 네 번째 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서 모두 팀이 패배를 기록 했습니다.
그나마 웃게했던 김도영 선수 또 최형우 선수도 지난주에 뜨거운 타격 보여줬는데, 2개 홈런 포함해서 10개의 안타 기록하면서 주간 타율 4할 3푼 5리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 두 선수의 활약에도 KIA는 2승 4패에 그쳤습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최형우 선수도 해결사 면모를 보여줬지만 승리로는 이끌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불펜진에 대한 고민이 지금 큰 상황인데, 특히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최지민 선수,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죠.
[기자]
한 차례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주 복귀를 했는데 이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1점 1이닝 동안 홈런 하나 좀 맞기도 했고 3피안타, 그리고 3개의 볼넷 6실점을 기록을 했는데요.
볼넷이 자꾸 나오다 보니까 최지민 선수 자신 없는 모습의 피칭이 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토요일 경기 패배를 보더라도 최지민 선수가 출격했던 8회, 최지민 선수 3개의 볼넷도 기록을 하는 등 기아가 밀어내기로만 2실점을 하는 등 불펜진 싸움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역전패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상현 선수 지난주 조금 안정감은 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기아의 불펜 고민 속에서 기아가 점점 상위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내일부터 기아 타이거즈 홈에서 키움과 3연전, 또 수원에서 KT와 3연전을 치르게 되는데 지금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서 전력 손실이 큰 상황이잖아요.
라인업 구상을 어떻게 할지 이범호 감독 고민이 클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네 일단 만나게 되는 상대도 지금 키움이 최하위라고는 하지만 KIA에게 쉽지 않은 상대인데요.
올 시즌 상대 전적 3승 3패입니다.
지금 KT의 방망이도 뜨겁습니다.
지난주 주간 타율을 보면 1위부터 4위까지가 KT 선수, 키움 선수 이 4명 선수가 장식을 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을 만나야 되는 상황.
불펜도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지금 화력 싸움에서도 좀 제동이 걸린게요,
부상 선수들이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선빈 선수도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또다시 이탈을 했고요.
박정우 선수도 재활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계속되고 있는 이 부상으로 라인업을 보시면 지난해 우승 멤버들과는 거리가 먼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고요.
여기에 지난해 활약을 해줬던 박찬호, 최형우, 김도영 선수는 이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제외한다면 다른 선수들의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진 상황이고,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좀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고요.
타격에서는 공격적으로, 대신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목표로 해서 지난주에도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공격은 공격적으로, 그리고 수비는 안정적으로 하면서 기회를 살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프로축구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광주 FC 어제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강원 FC에 0대 1로 졌죠.
[기자]
네 정말 통한의 페널티킥이었는데요.
포항과의 원정 경기, 힘든 경기에서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제 홈에서 강원과의 승부가 펼쳐졌었는데요.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후반 7분에 추가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시간을 막지 못했습니다.
조성권 선수가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팔에 공이 맞았다라는 판정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게 됐고요.
강원의 김동현 선수가 키커로 나서서 광주의 골망을 흔들면서 어제 경기 광주 0 대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네, 팽팽한 경기에서 또 지게 돼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광주 FC 요즘 좀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데, 피파 연대기여금 미납 논란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수비의 핵심을 맡고 있던 김진호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죠?
[기자]
네 지금 광주도 힘든 5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피파의 연대기여금 논란.
이게 이제 행정처 착오로 인해서 실수가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프로구단에서 나올 수 없는 그런 실수가 나오면서 논란은 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도 지금 부상이 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하승운 선수 햄스트링 부상 입었었고요.
김진호 선수도 앞선 포항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또 박태준 선수도 6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광주 입장에서는 이 전력을 어떻게 운영하느냐 하는 고민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이 와중에 또 바쁜 일정을 소화를 해야 됩니다.
이번 주 두 경기 수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28일에는 울산과의 홈 경기 오후 7시 30분에 진행이 되고요.
1일 일요일에는 대구로 가서 7시부터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앵커]
네 기아타이거즈도 광주 FC도 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이번 한 주에 좀 고민이자 또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간 스포츠 소식 전해드립니다.
스포츠 7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기아타이거즈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최근 4위까지 오르면서 좋은 흐름 보여주던 기아타이거즈, 또 무너졌습니다.
지난주 KT, 또 삼성과의 6연전에서 2승 4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8위로 내려갔더라고요.
[기자]
네, 원정 6연전에 나서기 전에 4연승 질주를 하면서 기분 좋게 원정길에 나섰는데요.
KT와의 주중 시리즈 여기서 루징 시리즈 기록했고요.
또 어제 삼성과 위닝 시리즈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는데 1회에 기분 좋게 김도영 선수 선제 솔로포가 나오긴 했지만 이어진 1회 말 바로 디아즈의 역전 투런이 기록이 됐고요.
김태군 선수 시즌 첫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9회 시작과 함께 디아즈 선수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어제 경기 패배 결국 2승 4패 기록했고요.
4위까지 올라갔던 순위, 다시 8위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김도영 선수가 4경기 연속 홈런을 쳤어요.
김도영 선수 개인으로 도 또 기아 타이거즈 구단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운 건데 이런 기록에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어요.
[기자]
네, 위즈덤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도 팀 패배에 웃지 못했었는데요.
김도영 선수도 4경기 연속 홈런 이 중 2승 2패 기록이 됐습니다.
KT와의 경기 쿠에바스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했었고, 다음 날에도 김재윤 선수를 상대로 해서 홈런으로 결승타.
하지만 이후 두 경기 세 번째 홈런, 네 번째 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서 모두 팀이 패배를 기록 했습니다.
그나마 웃게했던 김도영 선수 또 최형우 선수도 지난주에 뜨거운 타격 보여줬는데, 2개 홈런 포함해서 10개의 안타 기록하면서 주간 타율 4할 3푼 5리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 두 선수의 활약에도 KIA는 2승 4패에 그쳤습니다.
[앵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최형우 선수도 해결사 면모를 보여줬지만 승리로는 이끌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불펜진에 대한 고민이 지금 큰 상황인데, 특히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최지민 선수,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죠.
[기자]
한 차례 퓨처스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주 복귀를 했는데 이 복귀 이후 두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1점 1이닝 동안 홈런 하나 좀 맞기도 했고 3피안타, 그리고 3개의 볼넷 6실점을 기록을 했는데요.
볼넷이 자꾸 나오다 보니까 최지민 선수 자신 없는 모습의 피칭이 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쉬웠던 토요일 경기 패배를 보더라도 최지민 선수가 출격했던 8회, 최지민 선수 3개의 볼넷도 기록을 하는 등 기아가 밀어내기로만 2실점을 하는 등 불펜진 싸움이 이어지지 않으면서 역전패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상현 선수 지난주 조금 안정감은 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기아의 불펜 고민 속에서 기아가 점점 상위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내일부터 기아 타이거즈 홈에서 키움과 3연전, 또 수원에서 KT와 3연전을 치르게 되는데 지금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서 전력 손실이 큰 상황이잖아요.
라인업 구상을 어떻게 할지 이범호 감독 고민이 클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기자]
네 일단 만나게 되는 상대도 지금 키움이 최하위라고는 하지만 KIA에게 쉽지 않은 상대인데요.
올 시즌 상대 전적 3승 3패입니다.
지금 KT의 방망이도 뜨겁습니다.
지난주 주간 타율을 보면 1위부터 4위까지가 KT 선수, 키움 선수 이 4명 선수가 장식을 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을 만나야 되는 상황.
불펜도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지금 화력 싸움에서도 좀 제동이 걸린게요,
부상 선수들이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김선빈 선수도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또다시 이탈을 했고요.
박정우 선수도 재활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계속되고 있는 이 부상으로 라인업을 보시면 지난해 우승 멤버들과는 거리가 먼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고요.
여기에 지난해 활약을 해줬던 박찬호, 최형우, 김도영 선수는 이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제외한다면 다른 선수들의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진 상황이고,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좀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고요.
타격에서는 공격적으로, 대신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목표로 해서 지난주에도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공격은 공격적으로, 그리고 수비는 안정적으로 하면서 기회를 살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프로축구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광주 FC 어제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강원 FC에 0대 1로 졌죠.
[기자]
네 정말 통한의 페널티킥이었는데요.
포항과의 원정 경기, 힘든 경기에서 1대 0 승리를 거뒀고 이제 홈에서 강원과의 승부가 펼쳐졌었는데요.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후반 7분에 추가 시간이 주어졌는데 이 시간을 막지 못했습니다.
조성권 선수가 공중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팔에 공이 맞았다라는 판정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게 됐고요.
강원의 김동현 선수가 키커로 나서서 광주의 골망을 흔들면서 어제 경기 광주 0 대 1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네, 팽팽한 경기에서 또 지게 돼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사실 광주 FC 요즘 좀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데, 피파 연대기여금 미납 논란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수비의 핵심을 맡고 있던 김진호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죠?
[기자]
네 지금 광주도 힘든 5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피파의 연대기여금 논란.
이게 이제 행정처 착오로 인해서 실수가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프로구단에서 나올 수 없는 그런 실수가 나오면서 논란은 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도 지금 부상이 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서 하승운 선수 햄스트링 부상 입었었고요.
김진호 선수도 앞선 포항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또 박태준 선수도 6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광주 입장에서는 이 전력을 어떻게 운영하느냐 하는 고민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이 와중에 또 바쁜 일정을 소화를 해야 됩니다.
이번 주 두 경기 수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28일에는 울산과의 홈 경기 오후 7시 30분에 진행이 되고요.
1일 일요일에는 대구로 가서 7시부터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앵커]
네 기아타이거즈도 광주 FC도 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이번 한 주에 좀 고민이자 또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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