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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금호타이어 이전 가능성 낮아”

입력 2025.05.27 (19:25) 수정 2025.05.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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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이전 문제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는 이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며 지역 사회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금호타이어의 재정건전성이 개선됐고 앞으로 부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굳이 이전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고용 불안과 지역 주민 피해 등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함평 이전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사고가 사회적 재난이라며, 합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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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금호타이어 이전 가능성 낮아”
    • 입력 2025-05-27 19:25:38
    • 수정2025-05-27 19:33:28
    뉴스7(광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이전 문제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는 이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며 지역 사회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금호타이어의 재정건전성이 개선됐고 앞으로 부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굳이 이전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고용 불안과 지역 주민 피해 등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함평 이전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사고가 사회적 재난이라며, 합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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