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파업 투표…광주시 “운행률 70% 유지”
입력 2025.05.27 (19:26)
수정 2025.05.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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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운전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노조원 천 36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한다며, 가결되면 내일(28일) 있을 노사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29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파업이 진행될 경우 비노조원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노조원 천 36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한다며, 가결되면 내일(28일) 있을 노사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29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파업이 진행될 경우 비노조원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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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파업 투표…광주시 “운행률 7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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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9:26:04
- 수정2025-05-27 19:34:07

광주 시내버스 운전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노조원 천 36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한다며, 가결되면 내일(28일) 있을 노사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29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파업이 진행될 경우 비노조원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노조원 천 360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한다며, 가결되면 내일(28일) 있을 노사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29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파업이 진행될 경우 비노조원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시내버스 운행률을 평상시의 70%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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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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