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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5.05.27 (19:47) 수정 2025.05.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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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광주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막판 극적 타결을 연출하느냐, 아니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데요.

어찌저찌 갈등을 봉합한다 하더라도, 근본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승객은 줄고 원가는 늘며 광주시 연간 재정지원금이 1500억 원에 육박하는 게 현실인 상황, 버스 문제를 비롯해 대중교통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 없이 광주시가 지향하는 '대자보 도시'는 요원한 일일 겁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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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 입력 2025-05-27 19:47:29
    • 수정2025-05-27 19:55:59
    뉴스7(광주)
말 그대로 광주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막판 극적 타결을 연출하느냐, 아니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데요.

어찌저찌 갈등을 봉합한다 하더라도, 근본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승객은 줄고 원가는 늘며 광주시 연간 재정지원금이 1500억 원에 육박하는 게 현실인 상황, 버스 문제를 비롯해 대중교통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 없이 광주시가 지향하는 '대자보 도시'는 요원한 일일 겁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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