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자심리지수 8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5.05.28 (07:41)
수정 2025.05.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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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7로 한 달 전에 비해 6.7p 상승하며 101.2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따른 통상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7로 한 달 전에 비해 6.7p 상승하며 101.2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따른 통상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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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8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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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7:41:02
- 수정2025-05-28 08:00:56

울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7로 한 달 전에 비해 6.7p 상승하며 101.2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따른 통상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5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7로 한 달 전에 비해 6.7p 상승하며 101.2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따른 통상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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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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