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돗물 ‘안전’…인공방사성물질 불검출
입력 2025.05.28 (10:39)
수정 2025.05.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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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정밀 검사한 결과, 도내 17개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고, 해수담수화시설 4개소 원수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검사 횟수를 연 4회로 늘렸고, 지금까지 인공 방사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검사 횟수를 연 4회로 늘렸고, 지금까지 인공 방사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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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수돗물 ‘안전’…인공방사성물질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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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0:39:59
- 수정2025-05-28 11:27:55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정밀 검사한 결과, 도내 17개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고, 해수담수화시설 4개소 원수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검사 횟수를 연 4회로 늘렸고, 지금까지 인공 방사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상하수도본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검사 횟수를 연 4회로 늘렸고, 지금까지 인공 방사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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