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책로 진드기서 라임병 병원체 검출
입력 2025.05.28 (19:39)
수정 2025.05.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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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서 라임병을 옮기는 진드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중순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발열과 두통, 피부 홍반 등이 나타나는 라임병은 지난해 전국에서 34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중순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발열과 두통, 피부 홍반 등이 나타나는 라임병은 지난해 전국에서 34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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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산책로 진드기서 라임병 병원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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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9:39:35
- 수정2025-05-28 20:12:36

대구 도심에서 라임병을 옮기는 진드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중순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발열과 두통, 피부 홍반 등이 나타나는 라임병은 지난해 전국에서 34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중순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됐다며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발열과 두통, 피부 홍반 등이 나타나는 라임병은 지난해 전국에서 34명이 감염되는 등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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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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