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지방채 발행’ 대구시 입장 밝혀야”
입력 2025.05.28 (21:52)
수정 2025.05.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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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재정 정책에 대한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 지방채 발행 검토는 홍준표 전 시장이 내세웠던 '지방채 없는 예산 편성' 기조를 포기하는 거라며 입장이 변화한 건지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시민사회와 의회가 꾸준히 반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알짜 공유재산 매각을 추진해 왔다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 지방채 발행 검토는 홍준표 전 시장이 내세웠던 '지방채 없는 예산 편성' 기조를 포기하는 거라며 입장이 변화한 건지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시민사회와 의회가 꾸준히 반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알짜 공유재산 매각을 추진해 왔다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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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사 지방채 발행’ 대구시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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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21:52:15
- 수정2025-05-28 21:55:31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재정 정책에 대한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 지방채 발행 검토는 홍준표 전 시장이 내세웠던 '지방채 없는 예산 편성' 기조를 포기하는 거라며 입장이 변화한 건지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시민사회와 의회가 꾸준히 반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알짜 공유재산 매각을 추진해 왔다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 지방채 발행 검토는 홍준표 전 시장이 내세웠던 '지방채 없는 예산 편성' 기조를 포기하는 거라며 입장이 변화한 건지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시민사회와 의회가 꾸준히 반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알짜 공유재산 매각을 추진해 왔다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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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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