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고 달서구-북구 갈등
입력 2025.05.28 (21:51)
수정 2025.05.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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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기초단체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신청사 건립은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한 만큼,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 북구는 시정 공백 등을 이유로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신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28일)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합니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신청사 건립은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한 만큼,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 북구는 시정 공백 등을 이유로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신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28일)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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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고 달서구-북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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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21:51:36
- 수정2025-05-28 21:55:31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기초단체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신청사 건립은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한 만큼,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 북구는 시정 공백 등을 이유로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신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28일)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합니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신청사 건립은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한 만큼,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 북구는 시정 공백 등을 이유로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신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28일)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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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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