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서 올해 6명 사망…특별관리대책 촉구”

입력 2025.05.28 (21:54) 수정 2025.05.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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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올해에만 6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영암 대불산단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단계 불법하도급과 위험의 외주화, 부실 감독 등으로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최근 대불산단에서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진 사고도 안전 수칙이나 안전 장비를 확인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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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불산단서 올해 6명 사망…특별관리대책 촉구”
    • 입력 2025-05-28 21:54:20
    • 수정2025-05-28 21:57:09
    뉴스9(광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올해에만 6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영암 대불산단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단계 불법하도급과 위험의 외주화, 부실 감독 등으로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최근 대불산단에서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진 사고도 안전 수칙이나 안전 장비를 확인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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