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도내 피해 교사 심리·법률상담 급증
입력 2025.05.29 (08:37)
수정 2025.05.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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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도내 교사들의 심리와 법률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해 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을 받은 교사는 284명으로 2년 전보다 135명 증가했고, 법률상담을 받은 경우도 지난해 90명으로 2022년 대비 66명 늘었습니다.
최근 2년 피해 교사의 복귀를 지원하며 '치료 또는 치료를 위한 요양'을 원한 교사도 2023년 2명에서 지난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해 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을 받은 교사는 284명으로 2년 전보다 135명 증가했고, 법률상담을 받은 경우도 지난해 90명으로 2022년 대비 66명 늘었습니다.
최근 2년 피해 교사의 복귀를 지원하며 '치료 또는 치료를 위한 요양'을 원한 교사도 2023년 2명에서 지난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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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도내 피해 교사 심리·법률상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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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08:37:15
- 수정2025-05-29 09:31:23

최근 3년간 도내 교사들의 심리와 법률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해 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을 받은 교사는 284명으로 2년 전보다 135명 증가했고, 법률상담을 받은 경우도 지난해 90명으로 2022년 대비 66명 늘었습니다.
최근 2년 피해 교사의 복귀를 지원하며 '치료 또는 치료를 위한 요양'을 원한 교사도 2023년 2명에서 지난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해 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을 받은 교사는 284명으로 2년 전보다 135명 증가했고, 법률상담을 받은 경우도 지난해 90명으로 2022년 대비 66명 늘었습니다.
최근 2년 피해 교사의 복귀를 지원하며 '치료 또는 치료를 위한 요양'을 원한 교사도 2023년 2명에서 지난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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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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