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심리 계엄 전으로 회복…‘전국 최하위권’ 여전

입력 2025.05.29 (08:38) 수정 2025.05.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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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의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지난달보다 7.7포인트 올라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20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 낙관적인 분위기로 전환된 가운데, 제주는 전국 수준을 6.4포인트 밑돌았고, 조사 대상인 전국 16개 지역 가운데서도 충북 다음으로 낮아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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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소비심리 계엄 전으로 회복…‘전국 최하위권’ 여전
    • 입력 2025-05-29 08:38:05
    • 수정2025-05-29 09:31:23
    뉴스광장(제주)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지난달보다 7.7포인트 올라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20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 낙관적인 분위기로 전환된 가운데, 제주는 전국 수준을 6.4포인트 밑돌았고, 조사 대상인 전국 16개 지역 가운데서도 충북 다음으로 낮아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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